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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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아파트 노동자에 감사편지 남기는 주민들 ‘훈훈’“밝은 미소와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광산구 송정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경비‧청소‧택배 등 노동자들에게 감사편지를 전하는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22년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오순도순 마을살이와 행복동행 주민공모’ 사업에 참여한 ‘송정명지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를 중심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강동아리를 만들어 건강체조, 걷기교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소통을 통해 이웃을 살피는 것이 대표적이다. 특히, 쾌적한 생활환경,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는 노동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단지 곳곳에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 경비원, 청소노동자, 택배기사 등 노동자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은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편지란은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글로 금세 빽빽이 채워졌다. 기영철 송정명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그동안에도 아파트 노동자들의 휴식 권리 등 노동권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주민들 역시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함께 해주고 있다”며 “나와 우리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를 목표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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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군사격장 소음조사 주민설명회 개최광주 광산구는 11월2일 오후 2시 평동 군사격장 소음영향도 조사결과(안)에 대해 육군교육사령부 주관으로 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6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두 차례 실시한 소음영향도 조사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평동 포사격장 인근 주민과 소음측정을 담당한 용역사, 상무대 포병학교, 육군교육사령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이후에는 사격장 소음대책지역이 12월 지정·고시된다. 사격장 소음영향도 조사 결과에 따라 월 사격일수와 전입시기, 근무지 위치를 고려해 감액 차등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에 광산구는 2023년 1월부터 보상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평동사격장 소음대책지역 해당 여부는 군소음대책지역 조회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음대책지역 해당여부 등을 확인하여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실 것을 바란다”면서 “정당한 소음피해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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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책 애호가들’ 11월 한자리에 모인다독서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으로 소통하는 북 페스티벌이 다음 달 초 광주 남구 관내에서 열린다. 남구는 28일 “늦가을 끝자락인 오는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봉선동 유안근린공원에서 제9회 남구민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민간 독서단체, 지역 서점 관계자 등 1,0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민 북 페스티벌은 유안근린공원 광장에 설치된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개막식 행사가 펼쳐지며, 공원 구석구석에 마련된 여러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개막식에서는 지난 9월 ‘책으로 마주여행’ 주제로 진행한 글쓰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독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진다. 이어 유안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시 문학에 대해 살펴보는 ‘독자를 위한 창작 이야기’ 인문학 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는 7~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시집을 만드는 ‘작가마을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유안근린공원 산책로에서는 산책길을 따라 동화 속 세상을 체험하는 동화 산책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씨앗 화분과 으샤라 물병, 쓰담 가방, 마스코트 만들기를 비롯해 독서 퀴즈를 선보인다. 유안근린공원 운동장과 배드민턴장에서는 독서문화 체험부스 12개와 인형극 부스가 설치된다. 플로깅 시연을 비롯해 딱지치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 업사이클링 북 바인딩 체험, 크리스마스 장신구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미루나무 주부 인형극단에서는 ‘방귀쟁이 며느리’와 ‘뚱이와 뿡이’ 인형극 2편을 공연한다. 남구 관계자는 “독서의 중요성 및 독서 생활화를 이끄는 다채로운 체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책으로 이웃과 소통하는 남구민 북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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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 참석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7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에 참석해 고(故) 쉬린 아부 아클레, 마지디 베누라 씨(사진)에게 오월광주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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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매월1지구 경계결정위원회 회의 개최광주 서구가 지난 25일 서구청 3층 나눔홀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한 매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토지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감정평가사,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토지소유자 대표 등 6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매월1지구 605필지 667,792.4㎡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서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결정된 경계에 대해 통지하고, 이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이의신청은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하면 되며, 이 경우 경계결정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경계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경계와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에 있을 수 있는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이 사라짐으로써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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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농성‧화정동 상습침수 대책 마무리광주 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서석고등학교 일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하수관로 신설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이 지역은 남구 방림동과 진월동, 백운동 일대에서 유입되는 우수가 광주천으로 빠져나가는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집중호우가 오면 침수피해가 발생한다. 2020년에도 100여 곳의 주택과 상가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고, 서구는 이 지역 주민들로 이뤄진 농성·화정동 침수피해주민대책위원회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협의를 2020년 10월부터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우수를 상무대로까지 추가로 배수할 수 있도록 관로를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농성동 671-22번지부터 화정동 735-1번지까지 우수관(D1,200㎜, L=242m) 및 압송관(D200㎜, L=242m)을 설치하는 사업을 작년 3월부터 추진했다. 공사시행 중 전봇대 이설공사 등의 문제와 상무대로를 횡단해 하수관을 연결해 주라는 주민들의 요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8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2일에는 농성·화정동 침수피해대채위원회와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수중 펌프시설 및 자동문비가 원활히 작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향후 공사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 숙원사항인 신설 우수관의 상무대로 횡단 연결에 대해서도 설계안전성검토 등 착공 전 사전행정절차를 지속 이행하고 있으며, 최대한 공사를 빨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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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아동실태조사 및 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광주 동구는 지난 4개년(2019~2022) 간 추진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이 아동에 미친 영향과 변화된 아동 요구 파악을 위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영향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최종보고회는 아동·청소년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친화도시자문단, 옴부즈퍼슨, 아동·청소년참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를 비롯해 최근 열린 아동·청소년원탁토론회의 정책 제안내용 보고 이후 의견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구 거주 아동(1,531명), 영·유아 보호자(504명), 아동 관계자(134명) 등 총 2,16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실태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을 기준으로 실시한 결과 모두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다만, 3점 만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참여와 시민의식’ 영역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지속적인 아동권리 교육 ▲위험에 처한 아동을 적극적으로 돕는 시민의식 함양 ▲아동 대상 프로그램 수립 시 아동 의견 반영 등이 제시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 참여한 한 아동·청소년참여위원은 “아동정책 관련 보고회에 직접 참여해 참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아동, 특히 소수집단 아동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창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반영해 최종 분석 결과를 지역사회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아동친화도시 조성 목표 및 추진전략을 담은 ‘2023~2026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라는 구정 목표 아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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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민·관 합동 ‘내지천 도랑살리기’ 환경정화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내지천 중류에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내지천 도랑살리기’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하는 이번 활동은 동구와 광주환경운동연합, K-water 영산강보관리단, 내지천 지킴이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SBS ‘물은 생명이다’ 제작팀이 함께해 내지천을 살리기 위한 내지천 지킴이와 협력 기관 등의 모든 활동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태해설사를 초빙해 수달의 흔적과 토종우렁이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으로 복원돼 가는 내지천의 생태환경을 확인하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내지천 수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환경관리에 힘쓰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지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화 활동과 내지천 서식 생물들에 대한 소개를 담은 SBS ‘물은 생명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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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관계자 안전관리 교육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에 대해 안전관리 정기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안전 및 인문소양 분야 강사를 초빙해 ▲도시철도건설본부의 각 현장별 공사관리관 등 공무원 ▲건설사업관리단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각 현장별 감리원 ▲시공사의 현장소장, 공사팀장, 안전팀장, 품질팀장 등 공사관계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공사 관계자의 안전역량을 강화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과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교육으로 구성했다. 먼저, 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의무내용 및 처벌수준, 재해사례로 보는 고위험 5대 건설기계장비 안전사고 및 대책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무다. 교육은 건설안전 및 토목시공 기술사를 취득해 건설안전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광주시 진일 주무관이 진행한다. 또 소통교육은 ㈜라미인력개발원 박아라미 강사가 소통의 중요성,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장·단점 카드로 나를 알고 상대를 이해하기 등 조직 내 상호존중과 신뢰회복을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배려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김재식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안전관리 정기교육이 공사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소통능력이 제고돼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추진되는 동안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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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2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광주광역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광주시민회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도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성과공유회 참여팀은 ▲메이커스(디자인, 공예) 분야 4팀(‘에기아또’, ‘조이페페’, ‘오터솝’, ‘쏨브이’) ▲미디어(책, 영상 기반) 분야 2팀(‘멜로디키즈’, ‘엠엠허브’) ▲커뮤니티(지역사회 프로그램) 분야 1팀(‘온 더 스테이지’) ▲F&B(식음료) 분야 3팀(‘굽는당’, ‘시작’, ‘따담’) 등 올해 3기 신규 창업지원 7팀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원 받는 3팀 등 10팀이며, 이들은 그동안의 창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교육 수료생을 포함한 청년 창업자와 소상공인 총 38개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 상품 판매와 함께 광주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광주·부산·제주 로컬 우수 창업자 명사 강연으로 윤현석 대표(무등산 브루어리), 홍순연 이사(삼진이음), 김정아 대표(카카오패밀리)가 지역 로컬스토리와 활동사례, 로컬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민회관 2층 전시관에서는 광주-대구 청년교류 활성화를 위해 28일부터 한달동안 우동윤 작가의 청년 사진전 ‘대구청년보고서’가 열린다. 우동윤 작가는 KBS 대구방송총국에서 18년째 활동 중인 중견 방송 기자로, 4년 전부터 대구 청년들의 삶을 보고서 형태로 촬영하고 기록하고 있다.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은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지원 사업은 올해 3년차로 총 33팀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하고 지원했다”며 “지역 기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년 창업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