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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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문화센터 늘리고 자원봉사대학 운영<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전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공동작업장을 돌아보고 노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박우섭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고령사회에 걸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문화센터를 대거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회연대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약속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내걸고 10가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타심과 배려, 협동과 신뢰를 기반으로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함으로써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계층별 복지확대를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핵심공약으로 남구에 노인문화복지 시설이 태부족인 점을 들어 평생교육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노인문화센터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 관내 유휴공간과 활용가능한 공간을 확보해 연차적으로 복지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물리치료, 체조 등 건강프로그램 지원, 자원봉사와 연계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자원봉사대학 운영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자원활동가의 전문화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에서다. 박 후보는 “봉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수료생에게는 재능기부 강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소득 주민과 위기가정을 위한 남구복지재단을 설립도 실천공약으로 내놓았다. 저소득 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가족복지를 목표로 서비스와 일자리가 융합된 생산적 복지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복지 실태조사를 통해 수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을 잇는 일명‘땡큐 페밀리’를 구성, 사회안정망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의 정서적 결여를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복안에서다. 박우섭 후보는“구민이 모두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복지예산 규모확대는 필수”라며 “사회연대 경제를 기반으로 한 복지도시 건설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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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컨트롤타워 ‘평생학습관’ 설립하겠다<사진제공=박우섭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학습하는 시민’을 실현하기 위한 제1과제로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평생학습관’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365일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공간‘학습편의점’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우섭 후보는 ‘착한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가치‘지혜로운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학습하는 시민 양성에 주력, 이를 위한 10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종합 관리하는 ‘평생학습관’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이는 박 후보가 민선 5기 남구청장 핵심 사업으로 주력해온 평생학습 진흥의 연장선상에 있는 정책과제로 기존의 평생학습센터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진흥조례를 개정하고 인문 교양 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고 내걸었다. 생활권에서 세대별 지역별 격차없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학습편의점도 설치할 계획이다. 주민밀착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과 동 단위로 공가 및 유휴공간을 활용, 학습편의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학습형 지역사회가 선순환 할 수 있도록 주민이 학습하면서 강사가 되는 ‘누구나 학교’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는 시민주도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박우섭 후보는 학교 교육경비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추가 설립, 순회사서제 도입, 청소년멘토링 사업 추진, 경로당 지혜전승소 운영 등을 실천공약으로 내놓았다. 이를 위한 행보로 박 후보는 7일 오후 남구평생학습센터를 방문,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돌아보고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섭 예비후보는 “지난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을 맡은 후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노력한 결과 남구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돼 학산선비대학을 특화시켰다”며 “생활속에서 학습하는 환경을 조성, 지혜로운 시민 도시를 일궈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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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장 후보 장석현 개소식 오는 17일<장석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청장후보가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하고있다.> 장석현 새누리당 남동구청장 후보가 5월 17일(토)오후 2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15일 후보등록을 마친 장석현 후보측은 “할일 많은 남동구에는 말 잘하는 말꾼이 아니라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남동구를 인천 제일의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취지의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장후보는 “남동구에서 30여년 기업을 운영하면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이 갖는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장석현이다”면서“남동공단을 활성화시켜 남동구민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 것”등 이 외에 자신의 주요 공약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본부장과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윤태진 남동갑 당협위원장, 김석진 남동을 당협위원장, 남동구 시·구의원 후보들, 남동구 새누리당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장석현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한 총력을 모을 예정이다. 일시: 2014년 5월 17일(일) 오후2시 장소: 장석현선거사무소(인천시 남동구 남동대로 57 대진빌딩4층/구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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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탐스 지적재산권 보호 앞장서 감사패 받아.<사진제공 =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5.15(목) 미(美) 신발업체 탐스슈즈社 대표단(제시카머레이 지재권 책임자 외 3명)과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그간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탐스슈즈社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인천세관은 지난해 밀반입하려던 위조 탐스슈즈 2만 7천 켤레를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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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북초등학교, 다양한 ‘효’ 실천 활동 실시<사진제공=남구청>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효행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효행체험주간에는 학년별 효행실천 그림그리기, 효행관련 표어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효도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효사진 콘테스트’를 운영했다. 효행실천주간 동안에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꽃 달아드리기 등의 활동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부모님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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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직 봉사회 순회공연<이날 공연한 스포츠댄스팀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변재헌> 인천 연수구 장애인 종합 복지회관 (복지관장 현명섭)에서 12일 오후2시에 아트뮤직봉사회 (회장양경순)순회 공연이 열렸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후보, 인천 힘찬병원 유동렬실장, 사)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조창화회장, 조혜경총무 및 임원 11명, 사)인천광역시 대한기자협회 변재헌부회장 등 약 150여명 정도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이날 축사로 아트뮤직봉사회에 좀더 관심을 갔고 앞으로 해내기 근로장애인 및 하늘 대학생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힘찬병원 유동열 실장은 오늘 해내기 근로 장애인 학생을이 밝고 순수하고 서로서로 위하고 챙겨 주는 모습이 다른 어느 때와 달리 아름다워 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아트뮤직 양경순(회장)은 하늘대학 장애인학생, 해내기 근로장애인 훈련생을 볼 때면 꽃을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고 요즘 아이들과 달리 책임감 사명감이 투철하고 서로서로 협동을 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을 천사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레드엔터테인먼트 김영진 팀장이 다양한 마술로쑈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능허대예술단 김용녀, 이향희, 이정희, 심복순 4명이 민요, 장구공연이 끝나자 많은 분들이 큰 박수가 이어졌다. 또한 이유진, 김재경, 곽노석 3명의 섹소폰연주가의 음악에 맞춰 해내기 근로 장애인 및 훈련생 들은 나름 춤 실력을 뽐 내기도 했다. 이 열기를 이어받은 스포츠 댄스 명제민 단장은 총 13명의 댄스구룹의 화려한 춤 실력을 선 보이곤 했다. 한편 남인천조합장 (정태민)은 해내기 근로장애인 및 훈련생들을 위해 맛있는 다과도 후원 하였다. 이날 공연이끝나 다시 작업장으로 이동하는 해내기 근로장애인 및 훈련생 들은 서로서로 고마워 사랑해 하면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이날 참석한 모든분들의 마음을 울리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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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시의원 후보 유해용 개소식<사진제공 = 변재헌> 지난10일 새정치 민주연합 유해용 시의원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를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남영신여사(송영길인천시장 부인) 가 참석해서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분들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병철 시의원, 구재용 시의원, 박구 구의원, 박형렬 구의원, 문순석 구의원, 김진구 구의원, 강원 향우회 임은진 회장, 한국지엠 노동조합 정종환 지부장, 간부.조합원, 새정치 민주연합 인천시당 선거대책 위원장 김교흥 등 각 계층에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인천연합회 회장 조창화 및 임원, 사) 대한기자협회 변재헌 부회장 및 어머니 기자단 임원들이 참석해서 유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유해용 후보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출생으로 10대째 고향인 서구를 지켜왔다. 그러기에 어느누구 보다 서구에 대해 애착이 남다르다고 거듭 강조했고 지금 까지 내 고향 서구를 위해서 할수있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도 많이 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유해용 후보는 시민 경찰로서 활동을 해왔고 봉사도 남달리 열심히 해왔다. 유 후보는 말 보다 먼저 몸으로 뛰는 모습 새정치의 새인물 답게 준비된 일꾼으로 서구의 미래를 꼭 책임질 것을 거듭강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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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숭의보건지소, 암환자 희망나눔교실 열어<사진제공=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기영미)는 암경험자, 암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암환자 희망나눔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해 정확한 관리정보를 얻고 환자상호간 정보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암에 대한 두려움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암환자의 생활습관과 건강토크, 웃음치료 그리고 암환자들을 위한 정신건강증진교육, 우울증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후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하고 우울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명상시간을 가졌다. 희망나눔교실은 오는 7월까지 6회를 더 진행할 예정이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환자의 운동·영양관리의 필요성, 원예치료, 외모 관리, 명상 및 숲 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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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섭,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 선언<사진제공=박우섭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이번 6·4 지방선거의 정책비전으로 정하고, 아홉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도시가 사람을 만든다”며 도시를 구성하는 사람, 공간, 시스템 등 3대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도시는 세가지 가치가 충족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지혜로운 시민, 지속가능 도시, 사회연대 경제 등 세가지 가치를 이뤄낼 수 있는 아홉가지 약속을 정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학습하는 시민, 건강한 시민, 즐기는 시민 등 세가지 핵심공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혜로운 시민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남구를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발전도시, 안전도시, 환경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와 함께 남구를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사는 삶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세 가지 가치, 아홉 가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72개 세부 공약(핵심공약 10개 포함)을 수립해 실천전략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착한 사람이 착한 도시를 만들고 착한 도시가 착한 사람을 만든다”며 “이 같은 믿음이 남구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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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섭, 어린이날 맞아 책 읽어주는 할아버지로 변신<박우섭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인천 남구 수봉공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박우섭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봉공원에서 하루 책 읽어주는 할아버지가 돼 어린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에게 등장인물의 성격에 맞는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고 질문에 응답하는 등 놀이와 어우러진 학습시간을 가졌다. 책을 다 읽어준 뒤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비눗방울 놀이도 함께 했다. 박 예비후보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수봉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마음 그대로 간직해 착한 세상의 주역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