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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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구 원도심 7개동 행정복지센터, 중구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각각 생필품과 누룽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번 나눔물품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함께 구성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보였다. 한편,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법인단체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선물하고자 후원을 계획했다.”며“추운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소외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선뜻 화장품과 생필품을 후원해 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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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옹진군 농업의 시작!옹진군은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2023년 농업지원사업 신청접수를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대상사업은 총 10개 사업으로 부직포 지원, 과수봉지 지원,해충포획기, 농산물 세척기 등 농업자재 지원사업부터 저온저장고, 비닐하우스 시설, 비닐교체, 비닐하우스 환풍 관수시설 등 농업시설 지원사업까지 주요사업들을 접수받으며, 모든 사업의 지원기준은 보조금 70%, 자부담 30%의 비율이다. 신청대상자는 옹진군에서 거주하고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며, 신청장소는 소재지 해당 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옹진군은 올해 처음으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 및 농촌환경 보전을 위하여 비닐 피복 후에 생분해 되어 수거비용 및 노동력이 절감되는 생분해 친환경 멀칭비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옹진군 이주환 농정과장은“향후 신청자를 심의하여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을 할 예정으로 농업인의 농업경영에 보탬이 되고,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업인들께서는 신청기간내 꼭 신청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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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사랑마라톤 클럽, 새해 첫 훈련 ‘힘찬 출발’강화군 관내 스포츠동호회 강화사랑마라톤 클럽이 2023년 첫날인 지난 1일 연미정에서 갑곳돈대까지 약 10km에 걸쳐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동반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클럽회원 20여명은 훈련에 앞서 새해맞이 행사와 함께 안전 기원제를 올리고 주민들과 떡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점 코치는 “새해 첫날 회원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겨울철에는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부상 예방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유일렬 회장은 “회원들의 부상 예방은 물론이고 군민의 안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해 안전기원제를 올렸다”면서 “운동과 함께 모든 분들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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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역 청소년 여가실태 조사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강화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강화 청소년들이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여가 시간은 무엇으로 채우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층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지역 중․고등학생 2,752명 중 655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결과, 학생들은 여가시간을 ‘혼자, 내 방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64%가 응답했다. 또한, 여가를 즐기는 독특한 취미나 활동에 대해 없음(27%), 게임(8%), 운동(8%) 순으로 답변했다. 여가시간을 보낼 때는 방해방지 않는 것(42%), 적합한 장소(21%), 친구(20%) 순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9%가 여가를 위해 타지(서울 등)로 월 1~2회 이동하며, 그 주된 이유로는 지역 내 인프라 부족을 꼽았다. 아울러, 강화의 청소년을 위한 공간은 37%가 이용했으며, 청소년 문화의 집(41%), 청소년 수련관(13%), 강화도서관(8%) 순으로 공간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3년 청소년 지원정책, 상담 및 자립지원 등 청소년의 욕구에 따른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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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에 ‘날개’ 단다···서구,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 모집인천 서구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청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청년기업 인증제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서구는 ‘인천 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운영 중이다. 참여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서구 내 중소제조기업이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되면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수출상담회 참가 ▲해외지사화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등을 지원하고 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 등 기업 지원시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기금(일반자금) 융자지원 선정 시 0.5% 이자를 추가 지원해 최대 2%까지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서구는 담당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제 청년이 대표로 기업을 운영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 후 청년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내 제조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청년기업과 더욱 소통하고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청년기업 인증으로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일자리과로 문의하거나 서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지원서비스(BizOK)를 통해 온라인 기업지원사업신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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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대청면 여객선 대합실 판매장 “꿈꾸는 저금통” 기부대청면 자원봉사센터소장은 생업을 이어가며 마음맞는 부녀자와 같이 틈틈히 뜨게 수세미와 목도리, 모자 등을 정성껏 떠서 꾸준히 지역의 어르신과 마을 주민에 나눔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객선 대합실에서 지역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자 한켠에 뜨게 수세미를 전시하고 오고 가는 관광객에 “꿈꾸는 저금통”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이디어를 냈다. 처음 예상과는 달리 관광객이 상품을 자율기부하며 사갔고 (약270개, 373천원) 연말을 맞이하여 모금액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에 전달 하고자하는 뜻을 전했다. 면 자원봉사센터소장 임현희씨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호응해 주실줄은 몰랐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리 여객선 대합실 판매소는 대청의 여러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우리지역 상품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생산품에 대한 자부심도 전달했다. 대청면장(탁동식)은 전달식에 참석하여 ”솜씨, 맵씨에 마음씨까지 고운 대청주민들 덕분에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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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수도, 2023년 최적의 급수공급 인프라 구축한다인천광역시는 ‘시민의 만족을 최우선하는 인천하늘수’ 를 목표로 4대 전략 20개 사업과제에 대한 상수도사업본부의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시민과 함께 인천수돗물의 새브랜드, ‘인천하늘수’를 선포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집중했다. 수도요금 이사정산 시스템을 간소화하고 옥내 노후급수관 개량을 지원(4,588세대)했으며,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44,779건) 및 진단컨설팅 등을 개편·확대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원수에서 수도꼭지까지 공급단계별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11개의 신기술을 적용해 공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상시 감시하고 대응했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한 정수장 및 배수지 위생관리 전면 개선사업 110건을 완료해 식품공정 수준의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3년에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 지속가능 최적 상수도 관리체계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상수도’구축, 상수도 경영합리화 등 4대 추진 전략과 20개 중점과 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단수 불편없는 안정적 급수공급을 위해 현 정수장 권역별 급수체계를 거점배수지로 전환해 특정 정수장 가동이 일시 중지되어도 수계전환이 불필요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를 구축하고 수질·수압이 불안정한 직접 급수지역을 단계적으로 간접배수로 전환하며 검암역세권과 경서지구의 안정적 급수를 위해 검암배수지를 건설(‘25.준공)한다. 또 영종지역의 해저송수관로 복선화(‘24.준공)로 비상시 급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만성 물 부족을 겪고있는 섬 지역의 식수난을 해결하기 위해 해수담수화시설 확대(서구 세어도 1개소, 덕적면 3개소), 북도면 상수도시설 설치(‘23.준공), 강화·옹진군 섬 지역 6개소 식수원 개발, 섬 지역 주민 해수담수화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한 조례개정, 강화군 노후상수도관 정비(‘24.준공) 등 인프라를 확충한다.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수질 취약지역 상수도관 51㎞ 세척 및 노후관 49㎞ 교체, 정수시설 36건 개량 및 위생관리,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26.준공), 정수장 입상활성탄 부착 미생물 검사 강화, 외부공인기관, 수돗물평가위원회 등 객관적 수질검증과 온·오프라인 실시간 공개를 추진한다. 상수도 유수율 목표 91.3% 달성, 스마트 원격검침 확대, 통합 자재관리시스템 구축, 상수도 GIS 정보 고도화, 수도요금 전자고지 확대,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 및 기후변화에 따른 상수도분야 대응대책을 수립을 통해 지속가능 최적의 상수도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시민참여 홍보캠페인, 시민평가단·서포터즈 운영,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연중 시행,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 수돗물 생산공급과정 시민투어를 활성화 해 ‘인천하늘수’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위해 다양한 개선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언제·어디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정수시설을 고도화하고 안정적 급수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깨끗한 수돗물은 시민생활에 필수적인 권리로, 도서지역 등에도 안정적으로 급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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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인천광역시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건강보건국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건강보건국에서는 ▴민․관협력 도서지역 무료진료 사업 확대 ▴의료급여 재정관리 전국 우수 기관 2년 연속 선정 ▴공공심야 약국 전국 최대 규모 지정 ▴’22년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클러스터’사업 공모 전국 1위 ▴감염병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2년 연속 자살예방관리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2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대통령상 수상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대한 시민 만족도 조사(이용자 410명 대상, 12개 항목) 결과 ‘의약품 구매 만족도’에서 긍정적 평가가 100%로 나오는 등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에는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건강도시 인천” 조성을 목표로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 ▴행복한 삶의 시작, 안전한 건강도시 구현 ▴시민이 더 건강해지는 위생안전 수준 제고 등 4개 추진전략과 19개 세부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보건국의 첫 번째 전략과제인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제2의료원과 인천 국립대병원 분원 설립 등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해 시민의 보편적 의료이용권 보장한다. 두 번째, '감염병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사회 만들기'는 즉각 대응이 가능한 감염병 치료 체계를 구축해 국가 보건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결핵관리 사업 추진으로 국가 2030 결핵퇴치 목표 달성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세 번째, '행복한 삶의 시작, 안전한 건강도시 만들기'는 지역기반 건강증진 플랫폼 등록관리 및 AI·lot 기술을 활용한 방문건강관리 등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약계층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마지막 네 번쨰, 전략과제인 '시민이 더 건강해지는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시민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안심식당 확대 및 위생관리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음식점 육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의 건강은 행복과 직결된 것으로, 제2의료원 설립, 국립대병원 유치 등 공공의료체계를 확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섬 지역에 최소한의 의료보장체계를 갖추는 등 인천 내 보건의료체계가 취약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과 보건의료취약 대책 마련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건강의 중요성을 온 시민이 절실히 인식한 만큼 2023년도에는 시민이 행복한 건강 도시 인천 만들기에 더욱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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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건강도움‘공진단’150세트 후원 받아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미올 한의원 부평점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건강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공진단 150세트(시가 4,35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미올 한의원 부평점은, 취약계층과 결식우려 어르신들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과 추운 겨울에 건강증진과 면역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증을 하게 된 것이다. 이은찬 원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가 사라질듯하면서도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많이 걱정되어 되어 공진단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복지관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실천해주는 미올 한의원 부평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전개하여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함으로써 富유하고 平온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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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2동, 온누리교회로부터 설 명절 맞아 백미 10kg, 50포 전달받아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2동은 29일 지역에 위치한 온누리교회로부터 백미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온누리교회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매년 설 명절마다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조창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재천 산곡2동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준 온누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