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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설 명절 앞두고‘내 집 앞부터 치우기’전개

기사입력 2020.01.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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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연안동(동장 나종배)는 오는 17일부터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대청소집중기간을 운영해 주민들이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동은 인천종합어시장 및 인천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이면도로, 뒷골목 등 취약지의 쓰레기를 치우고 상가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각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내 집 앞부터 치우기’분위기 조성과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할 예정이며, 동에서는 오는 21일 주민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하는 등 아파트 및 상가 게시판에 대대적인 홍보할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동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25일과 26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명절기간 중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나종배 연안동장은 “주민들께서는 요일별 쓰레기 수거 일정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고, 내 집 앞부터 치우기로 청결한 연안동 만들기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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