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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자연 그리고 인간-사유’ 전시회 열려

기사입력 2019.09.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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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작품/사진제공=인천광역시 교육청>

     

     가을을 재촉하는 요즘,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사유’를 주제로 한 한국화 전시회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계영)가온갤러리에서 오는 9월 18일(수)부터 10월 2일(수)까지 13일간 열린다.


     전시를 주최하는 원묵회는 1998년 창립하여 인천과 서울 그리고 제주도를 비롯하여 중국(청도, 북경), 일본(도쿄, 큐슈) 등지에서 초대전을 여는 등 지금까지 총 16회의 전시회를 개최한 실력 있는 단체로 작가 이의재 등 굵직한 작가가 초창기부터 활동하면서 인천 한국화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9년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모당선전시인 ‘자연 그리고 인간-사유’라는 제목으로 자연의 모방을 넘어 그 안에 몰입하고 사유하는 인문학적 사고와 느낌 그리고 감각을 독창적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평면의 2차원에서 사유의 공간과 깊이를 3차원적 깊이로 나타내는 작가적 노력이 돋보인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사유’를 주제로 동양화의 아름다움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깊어가는 가을, 인천의 학생들과 시민들께 내면의 자아를 느끼고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문의 :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76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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