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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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화명3동, 공예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모습 담은 사진 전달해부산광역시 북구 화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공예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화명3동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공예 프로그램 ‘왁스 타블렛과 플라워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에 참여한 14명의 어르신들의 활동 모습을 사진에 담아 파스와 핸드크림 등 생활용품과 함께 전달했다. 사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면서 “배워서 행복했고 추억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영미 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을 전해드린거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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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한전엠씨에스 동래지점 사회봉사단 환경정비 활동부산광역시 동래구는 10월 26일 한전엠씨에스 동래지점 사회봉사단 단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안락휴먼시아아파트 주변 도로 및 인도 청소와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을을 맞아 안락2동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주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단원들이 모여 직접 인도 주변에 자라난 잡초들을 손과 호미로 뽑고 주변에 버려진 무단 투기 쓰레기들을 주웠다. 이번 청소 활동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날씨가 부쩍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원이 모여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 강민구 안락2동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청소 활동을 해주신 한전엠씨에스 사회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민이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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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민·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 개최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15개 민간 사회복지시설 및 공공기관 사회복지 업무종사자 230여명을 초청하여 '2022년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폭증하는 복지수요로 일선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화관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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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동구! 부산시 합계출산율 4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시급인구감소 · 지역소멸 위기 속에 부산 동구가 젊은 동구로 거듭나는 청신호 조짐이 보이고 있다. 동구는 북항1,2단계 재개발 사업 및 2030 세계 박람회 유치시 부산 미래 발전의 핵심지역으로 인구 유입 및 영유아 수 증가가 예상되며, 인근 주거환경정비사업 추진으로 약 8천여 세대 증대 예상.....실제로 동구는 2021년 합계출산율이 부산시 4위로 조사됐다. 이에, 동구는 부산에서 유일하게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구로써, 양질의 보육·양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에 영유아 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부지(구 좌천초등학교)를 확보한 상태이며, 지난 8월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중 24억을 확보하고 국비 10억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회 방문, 보건복지부·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건의를 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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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2년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부산광역시 동구는 제26회를 맞은 경로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6일(수) 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우리 사회의 경로효친 의식을 드높이고 노인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동구 노인복지관 김채령관장은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아 동구의 기상을 드높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365일 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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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성공창업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 성료부산 북구는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창업가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4일부터 3일 간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된 ‘온라인 창업 교육’에는 온라인 창업에 관심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하여 창업 전문강사의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교육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아이템 선정, 마케팅 기법, 세무관리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기법 등 실무 교육이 병행되어 수강생 전원 교육수료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 마련에 우리 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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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의 선봉장 유대종 주프랑스 대사, 부산시 명예시민 된다!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유대종 주프랑스대사가 부산시 명예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유대종 주프랑스대사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오늘 오후 6시 2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대종 대사는 국제박람회기구가 위치하고 각국의 BIE 대표가 상주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다. 지난 2020년 11월에 주프랑스대사로 부임한 유대종 대사는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프랑스 대사관 차원의 유치교섭을 200회 이상 추진했다. 특히, 이 중 60여 회는 유대종 대사가 직접 회원국 대사를 만나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성숙한 도시인 ‘부산’의 매력과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전 세계 환적 2위, 물동량 7위의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한 부산시의 유치 역량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부산의 대외적 위상을 제공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유대종 대사는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부산은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역량을 가진 도시라고 생각한다.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내년 11월까지 전방위적인 유치 교섭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프랑스 파리는 많은 국가의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가 상주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치교섭 활동이 가장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남다른 열정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교섭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유대종 대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최지 결정까지 1년 남짓 남은 기간 앞으로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교섭활동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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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부산 금정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정보 공유,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학 산학협력단, 사회복지법인, 비영리 민간 일자리지원기관, 민간기업 등 16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해 금정구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과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 모색 등 다양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금정구 지역의 인적자원 및 문화, 역사 등 고유한 특성에 접목하여 사업 방향성과 아이템을 다양하게 공유했으며,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정구는 내년 사업을 위해 올 연말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일자리 사업의 사전 발굴을 추진하고,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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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모노세키시, 제2차 초등학생 온라인 교류 수업 진행부산시는 27일 오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와 시모노세키시 히코시마에 위치한 무카이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간 ‘제2회 온라인 교류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모노세키 초등학생 교류사업의 일환인 이 수업은 지난 5월 교류 학교 선정을 시작으로, 7월 7일 제1회 온라인 교류 수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온라인 교류 수업은 이 교류사업의 마지막 활동이다. 이날 온라인 교류 수업은 제1회 교류 수업과 같이 각 학교에서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 온라인으로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60분간 영어로 진행됐다. 수업 내용은 ▲ 자기소개 ▲ 사진촬영 ▲ 각 학교 소개 동영상 시청 소감 발표 ▲ 전체 학생 참여 게임 등의 교류수업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해 지난번과 동일한 조를 구성해 조별 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을 학교별로 제작해 두 도시의 학생들 간 시청 소감을 들을 수 있도록 했고, 평소에 양 도시 학생들이 즐겨하는 게임을 교류수업 활동으로 구성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양 도시 학생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40여 년간 자매도시를 이어온 시모노세키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1976년 10월 11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꾸준히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2021년에는 자매결연 45주년을 기념해 사진전과 시장 간 화상회의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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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부산 미디어 리터러시 대회' 개최부산광역시와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정보에 대한 분별력을 함양하기 위해 '제1회 부산 미디어 리터러시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디어 정보를 바로잡는 우리의 행동! 미디어 속 부산’을 주제로 진행되며,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 7인 이내로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팀은 주제와 관련해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유통되는 정보에 대한 비판적 읽기를 수행하고 이를 콘텐츠로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1차 공모 기간인 11월 4일 18시까지 신청서와 함께 과제물(활동지, 활동지 내용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6개 팀을 선발하며, 이후 6개 팀은 11월 23일 오후 2시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본선에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지는 시상식에서는 대상(부산광역시장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 상금 70만 원) 등의 상을 수여한다. 부산시 심재민 기획관은 “시민들이 미디어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견해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미디어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가 2021년 5월에 제정됐으며, 이번 대회는 미디어 교육 전문기관인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2022년 부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