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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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 3월그린클린데이 힘찬 첫출발<안산시 본오3동 본오지구대와 유기관단체 지역주민참석 봄맞이 그린클린데이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3동 은 지난 8일 직능단체 회원, 본오지구대와 함께 ‘그린&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그린&클린데이’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본오3동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이 도시 숲 가꾸기와 마을 대청소를 함께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로 봄맞이 첫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 도시 숲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광장 희망의 솟대공원을 직접 둘러보며 상록수역 이용객뿐만 아니라,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문화콘텐츠(상록수)를 담을 수 있는 시설물, 담쟁이넝쿨 조성 구간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상록수역 일대 및 가구거리 뒤편 유휴지 등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했으며, 상가지역에 적치된 쓰레기도 정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단체 회원들은 “내 집, 내 가게 앞 쓰레기는 스스로 정리하는 주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수 본오3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도시 숲과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그린&클린데이를 운영해 늘 푸르고 깨끗한 본오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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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 열어<안산시 일동주민센타에서 바르게살기위원에는 사랑의돈가스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은 3월 8일 일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돈가스 판매 행사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청 공무원들에게도 100여 팩 예약판매가 이뤄졌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반찬나눔 봉사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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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우수복무기관 선정<안산시 상록구 구청장은 인천병무청에서 실시한 사회복무관리 우수기간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 는 인천병무지청에서 실시한 사회복무요원 우수복무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병무지청이 관리하는 1,00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상록구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이 선정됐다. 구에서는 9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해 복리증진 및 권익보장을 위해 보상보험을 가입했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자격증 취득 사회복무요원대상으로 특별휴가를 부여해 사회복무요원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우수 복무기관 선정은 모든 기관이 사회복무요원의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한 만큼 상록구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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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사3동 거리청소 실시<안산시 시장은 시민과 함께 한양대도로 주변청소 불법광고물 정리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8일 새벽 시민과 함께 사3동 주요도로변 청소를 실시했다. 3월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미화원, 한양대학교 사회봉사팀, 통장·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 등 사3동 유관단체를 비롯한 시민 30여명과 함께 한양대학교 정문 사거리 일원 도로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버스 정류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정리했다. 청소를 마친 시장 일행은 정화활동에 참여했던 환경미화원, 시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환경미화원들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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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사업 소상록홍보관 견학 프로그램 신청 접수<안산시 상수도사업소가 청사내홍보관 견학프르그램 운영 체험학습 신청받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형수)는 청사 내에 있는 ‘상록水 홍보관’ 견학 프로그램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주요 견학 내용은 상하수도사업소 소개, 수돗물 및 하수처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 안산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 등에 대한 홍보동영상과 체험학습으로 진행한다. 홍보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12시, 오후 13시~17시로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미취학아동과 학교 및 일반시민 누구나 견학 신청이 가능하다. 견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ater.iansan.net/)견학신청에서 인터넷 접수를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도행정과(☎481-3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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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보건소 금연지킴이 자원봉사자 위촉<안산시 단원구 보건소는 금연지킴이 이촉식과 홍보할동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금연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금연지킴이 자원봉사자 28명을 선정해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금연지킴이는 지난 2월 안산시 거주하고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해 선정했으며, 향후 2년간 지역사회 금연시설 모니터링, 계몽활동 및 금연캠페인, 금연홍보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지킴이 위촉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만큼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금연홍보사업을 확대해 담배연기 피해 없는 안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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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자리발굴 기업 생생정보통 운영<안산시는 일자리 활성화위해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추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찾아오는” 구직자 위주의 서비스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맞춤 발굴로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을 높이는 적극적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 생생정보통 운영은 반월공단 기업체를 일자리센터와 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가 협업해 3인 1조로 매주 화요일 기업체를 방문, 작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직자가 일할 작업 상황을 일자리센터 내 모니터를 활용해 기업 현장사진과 자세한 구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 시는 반월공단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빈 일자리 발굴로 구인·구직 일자리 불균형을 최소화하고, 반월공단 우수 기업 탐방으로 청년들이 비전을 가지고 근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그리고 취업사각지대에 놓인 구직자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발굴 ‘기업 생생정보통’ 운영 관련 사항은 안산시 일자리센터(☎481-28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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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해양수산부에 습지보호지역 지정 최종 건의<안산시는 대부도연안 갯벌습지 보호지역지정 4.5Km를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대부도(상동 연안, 고랫부리 연안)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 준비를 완료하고 3월 8일 해양수산부에 최종 건의했다고 밝혔다. 대부도 갯벌은 해안 염생식물의 분포가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광범위하게 분포 된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시는 대부도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해양생태 조사를 실시했으며, 12월 주민설명회와 올 1월 주민간담회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지정 면적 4.53㎢을 최종 확정했다. 대상지는 다양한 염생식물 군락지와 104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는 지역으로, 특히 멸종위기야생동물 Ⅱ급 보호대상 해양생물 흰발농게 서식지와 법적보호종 바닷새인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알락꼬리마도요, 황조롱’ 출현으로 취식지 및 휴식지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지역민들은 대부도 일대 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으로 자연자원의 가치 상승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와 역사, 해양생태관광 활성화로 주민복리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양생물과 어업자원의 서식처 보전, 해양폐기물 수거, 해양오염 저감 및 지역주민 숙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습지보호지역 지정 후 지역주민과 함께 습지보호지역을 관리ㆍ운영해 해양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위원회 구성 및 습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홍보를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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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1동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정비<파주시는 깨끗한 파주만들기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추진하는 “깨끗한 파주만들기”를 위한 2017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계획에 따라, 금촌1동이 휴일근무조를 편성해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금촌1동은 3월 8일 “금정로상인회 금촌사랑봉사단”과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합동 정비활동을 열었다. 광고물정비의 사각지대와 시간대를 극복하고, 일자리창출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금정로상인회는 회원 20여명을 주축으로 오전 11시 금정로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및 전단지 배포 행위, 쓰레기 투기 근절’ 캠페인을 가지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대성 금정로상인회장은 “매주 수요일 금정로 주변 청소를 통해 봉사도 하고 상가 주변도 깨끗해지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꾸준히 했으며 점차 동참하는 상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관진 금촌1동장은 “금정로상인회와 함께 하는 불법광고물 합동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불법광고물 자진철거 유도 후 집중정비 및 상습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요청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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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보건소 결핵퇴치(ZERO)를 위해 움직이다<파주시 보건소는 결핵예방밎 학산방지 홍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보건소가 제7회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아 결핵예방 및 결핵환자 확산 방지를 위해 잠복결핵 바로알기 홍보·교육·검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는 매년 약 3만5천명이 발생하고 그중 약 2천300명이 사망하고 있는 만성감염질환으로 잠복결핵 검진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돼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다.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지만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결핵균 감염자의 약 10%가 평생에 걸쳐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검진과 치료를 통해 결핵발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월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시작으로 군부대, 일반시민대상 잠복결핵 바로알기와 올바른 기침예절 등을 적극 홍보했다. 4월부터는 집단시설(의료기관,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등)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특히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과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를 받아 사전에 결핵예방 하는 것이 필수"라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엔 파주시보건소 결핵관리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소 결핵관리실(031-940-5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