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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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스쿨존 불법 주·정차 잡는다<안산시 단원구는 신학기를맞아 스쿨존 교통사고방지 위해 주정차 단속실시한다./ 사진제공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2017년 신학기를 맞아 3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스쿨존은 초등학교 및 유치원(어린이집) 통학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되며 현재 단원구에는 초등학교 28개소 등 모두 91구역이 있다. 체구가 작은 어린이의 경우 차로변 주․정차 차량에 가려 통행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일어날 위험이 성인에 비해 훨씬 높아 현행법상 스쿨존 적용시간 내(08:00~20:00) 해당구역 주·정차 위반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2배(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 가중 부과된다. 단속은 학생들의 주 등교시간에 맞춰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집중 실시되며 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주변도로 통행량이 많아 우선적인 단속이 필요한 10구역(고잔초, 선부초, 화정초, 능길초, 신길초, 덕인초, 와동초, 화랑초, 원곡초, 안산서초)을 특별 관리구역으로 선정해 견인을 병행한 강력 단속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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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경로당 어르신대상‘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실시<안산시 단원구청장은 관내 경로당을찾아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햇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스마트폰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잔2동 주공5단지 외 10개소 경로당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IT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생 강사가 스마트폰 사용법, 카카오톡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법 등에 대해 한 달 동안 8회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용성 있는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나광현 와동 등대경로당회장은 "스마트폰이 있어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 답답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하니 편하고 앞으로 스마트폰을 더 재미있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에도 교육을 열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단원구 관계자는 “스마트톤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관내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영상은 안산시 소셜방송(http://www.ansandream.tv)에서 생생한 교육 현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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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개선과 위촉식밎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소장 김재경)는 3월 2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제1회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대표 9명, 공공디자인·건축사·교수 등 전문가 4명, 공무원 2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은 시장님 위촉장 수여 및 격려사,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시설현대화 사업 설명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넓고 좋은 위치로 이전하는 방안을 10년간 검토했으나 여러 가지 제반 사항으로 인해 부지 이전은 어려운 것으로 검토돼 현재의 위치에서 시설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다른 시군의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비추어 보아 어려운 사업인 만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고민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시설현대화가 추진될 수 있게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어 기획경제국 임흥선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안산공판장 김홍배 사장을 부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참석위원들은 시설현대화 사업 논의를 통해 위원 모두가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해관계자 의견이 합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현대화 사업이 경제적인 측면뿐 만 아니라 실질적인 현재의 도매시장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재경 관리사무소장은 “향후 추진일정에 대해서는 시설현대화 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시작으로 도매시장 내·외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해 2018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시설현대화 사업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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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건강 체험학습 교실 운영<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어린이 체험교육 견학신청을 받아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는 찾고 싶은 보건환경을 위해 청사주변 약초공원 조성과 농경문화, 의료문화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학습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의 중심에 서있는 상록수보건소는 초현대식건물로 해외바이어들의 견학코스는 물론 농경문화, 약초박물관, 문화갤러리 등 어린이에서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볼거리와 체험학습 공간을 갖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문을 연지 열세돌을 맞이한 상록수보건소는 찾고 싶은 보건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도 3월부터 견학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일 2회 어린이 체험학습 및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 접수 받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견학 프로그램 및 체험학습으로는 약초공원, 수생식물관, 농경문화전시대, 의약도구 전시관, 생약재전시관, 자가건강 측정실, 구강보건실, 영양정보실, 손 씻기 체험, 한약체험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교육과 연계 어린이 영양교육,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 하고 있다. 유현 상록수보건소장은 “보다 많은 시민이 보건소를 찾을 수 있도록 보건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예방중심 기능을 보다 강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명도시를 건설, 행복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설견학 신청은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열린광장, 견학신청란)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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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계층별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 실시<안산시장은 행정인턴 교육을실시 취업률을 높일수있을것을 전망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3월 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 계층별 인턴사업을 개시하고, 행정인턴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계층별인턴사업은 날로 치열해지는 취업난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산시에서 매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청년층 미취업자, 경력 단절여성, 미취업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이번에 모집한 행정인턴은 지난해보다 38명이 더 늘어난 총 70명으로,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앞으로 8개월간 안산시의 각 부서에서 행정 보조역할을 하며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취업박람회 참가, 취업교육을 통해 자신의 취업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첫발을 내딛는 계층별인턴 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임흥선 기획경제국장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라”고 당부하며, “인턴 근로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설계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한 인턴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데 아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적극적으로 취업지원 교육도 받아서 내가 원하는 직장에 꼭 취업되길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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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기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안산시장은 안산지역 경기도위원 초청 간부 공무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2월 27일 안산지역 제9대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9대 경기도의원과 안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을 통한 시정발전 공감대를 형성하며 2017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도예산의 확보 필요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은 “그동안 우리시 발전을 위한 도비 확보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보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리며, 향후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경기도의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현안사업 등 도비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정책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2017년도 도비지원 필요사업으로 안산읍성 복원사업,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반조성사업,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건립 등 15건 약 1,650억원 규모의 도비지원 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한 방안을 제안하고 도의원의 적극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아울러 안산시 당면 현안사항으로 시 재정현안 및 인구감소 등에 따른 대책, 안산시 공동체 회복프로그램 추진, 사동 90블록 복합개발사업 추진현황, 고려인 동포 지원확대 등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과 대책 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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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OLG로터리클럽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안산시 로타리클럽은 부곡동 독거어르신찾아 봉사할동을 실시햇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OLG로터리클럽 봉사단(단장 강광주) 20여명이 지난 2월 27일 안산시 부곡동 한 주택가의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가졌다. 봉사단은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손자 둘을 돌보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지하 가정에 환기용 에어컨과 안전봉을 설치하고 전등은 모두 절전형 LED등으로 교체했다. 또한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LCD TV와 책상, 옷장을 선물하고 집안 정리와 청소를 도왔다. 백여 명으로 구성된 안산OLG로터리클럽 봉사단은 지역 사회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의 가정을 찾아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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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영유아 부모 상담마음Talk실시<파주시는 3월부터 유아종합지원센타는 영아부모상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오는 3월부터 파주시 영유아 부모 상담으로 ‘마음 Talk' 을 실시한다. 마음 Talk'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담전문기관 한마음희망나눔센터가 상호협력해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파주시의 영유아 부모 상담사업인 ‘마음 Talk'는 온라인 상담과 부모상담, 영유아 상담 및 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상담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pajchildcare.or.kr) 상담실에서 전반적인 양육 및 육아관련 상담을 한다. 부모상담은 부모양육스트레스검사(K-PSI), 아동발달검사(K-CDI)를 실시해 양육 전문가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문산행복센터 4층 아이러브맘카페 상담실에 사전예약을 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유아 상담 및 치료는 파주시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놀이 및 미술치료를 하며 장난감도서관 운정관 상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영유아 부모 상담사업 ‘마음Talk’가 영유아 부모의 발달에 맞는 육아기법 습득과 양육방법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954-21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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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앙도서관 마을아카이브 프로젝트 추진<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사라져가는 기억을 찾고자 마을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파주시의 빠른 도시화 과정 속에 사라지는 것은 무엇이고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화두로 마을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잊히거나 숨겨진 파주 시민 개인의 목소리를 엮어 또 하나의 작은 역사로 기록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억하기 위하여' 강좌를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역사가, 북큐레이터, 스토리텔러, 구술전문가 등 4명의 강사가 아카이브의 개념과 현장에서의 구술기록 방법 및 경험을 소개한다. 강좌 수강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채록단이 구성된다. 채록단은 파주에서 삶을 이뤄온 사람들과 나눈 대화, 삶, 마을, 기관, 단체들의 역사와 기억을 파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기록할 예정이다. 기록된 자료는 '휴먼 in Paju' 라는 이름으로 오는 3월 말 리모델링 완공 예정인 중앙도서관 1층 로비 커뮤니티자료실에 전시된다. 축적된 전시물은 추후 단행본 형태로 출간될 계획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기록되지 않은 파주의 이야기를 발굴하, 기록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한 사람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맥락의 치유가 이뤄진다면 도서관은 문화적 치유의 커뮤니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마을아카이브사업에 지역과 기록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좌는 파주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31-940-566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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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산~당동간 시도23호선도로사업 행자부 사업계획 반영<파주시가 문산읍 당동리에서 당동IC구간 도로개설공사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문산읍 문산고등학교에서 당동삼거리(국도37호선) 도로선형 불량 개선을 위해 문산~당동간(시도23호선) 도로사업을 접경지역 종합발전 계획’에 반영 추진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통해 당동산업단지, 아파트 입주자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산~당동간 도로는 지난 2011년 7월 접경지역 동서녹색평화 우회도로에 반영돼 1단계 2014년 시도27호선 내포2리 교차로~방촌교차로 연장 1.3km를 완료해 개통 후 운영 중이다. 이번 2단계 시도23호선 문산고교~당동삼거리까지는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통해 ‘접경지역 종합발전 계획’ 반영 추진 중이다. 지난 2월 24일 주민공청회를 실시하고 3월 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거쳐 4월 행정자치부에서 접경지역 종합발전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접경지역 종합발전 계획 반영 추진으로 문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될 것”이라며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해 산업단지 물류비용 절감 및 문산시가지 연결도로 개선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