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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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시흥 생활문화 한마당 개최<2016 시흥 생활문화 한마당’이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등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경기시흥시청> 11월 4일, 방송인 김제동은 스스로 문화의 창조자가 되어 즐겁게, 의미 있게 잘 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문화가 결코 어렵거나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 줄 김제동 특별강연은 오후 7시 대야동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제동의 강연으로 마음의 준비를 했다면 이젠 몸을 풀 차례. 이튿날인 5일 오후 7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는 ‘안은미의 1분59초’가 시민을 기다린다 안은미는 올해 제16회 한불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무용가. 그러나 안은미의 1분59초는 권위 있는 무용가의 ‘원맨쇼’가 아니다. 지난 10월 8일부터 20여명의 시민들은 10여 차례의 워크숍에 참여해 몸을 풀고 스텝을 밟아왔다 이날 무대는 무용가와 시민이 함께 구상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표현하는 무대다. 지난 한 달간 이어진 안은미의 1분59초 프로젝트는 “춤은 특별한 교육 없이도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는 언어”라고 말한 20세기 춤의 혁명가 피나 바우쉬의 정신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ABC행복학습타운 안에 있는 카페 ‘칸티에’에서는 또 하나의 특별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시흥의 문화활동가들이 생활문화가 숨 쉬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논의하고 의제를 설정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한 번 하고 끝나는 토론, 전문가들의 주장만 듣는 토론이 아니라 시민이 토론운영의 방식과 초청할 전문가 등 제반 사항을 직접 결정하고 1년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토론 자리다. 오후 5시부터는 시흥은 물론 전국의 지역문화 활동가들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크파티도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7시 ABC홀에서는 감동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시흥의 생활문화예술인 140명이 함께 기획하고 연주, 노래하는 이 공연은 관객에게도 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 놀이마당, 바라지 아트마켓, 시민의 일상을 주제로 한 사진전 등도 5일과 6일 ABC행복학습타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6 시흥 생활문화 한마당’은 문화의 소비자, 객체로 존재하던 시민들이 생산자, 주체로 역할이 바뀌어가는 실험의 장이 될 예정”이라며, “이번에 시도되는 다양한 실험들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흥다운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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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하반기 미얀마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시흥시 시장 김윤식 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서부지소와 함께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8일 화까지 미얀마로 파견할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상으로 총 7개사를 선발 할 예정이며 해당지역의 바이어를 발굴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대규모 전시회 참관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며 장기적인 판로를 확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시흥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참가 희망기업은 시흥시청 홈페이지(공시/공고란)에서 신청양식 다운 후 참가신청서, 서약서, 상담희망품목 명세서, 사업자등록 사본, 각종 인증서 사본 등 증빙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기업지원과 기업SOS팀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서부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기업은 시장성평가 등을 통해 선정되며, 참가기업 선정 및 통보는 11월 10일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상담 주선, 전시회 참관, 무역 상담장 임차료 및 통역서비스, 단체차량 등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항공료 50%와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하며, 파견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박 5일간이다. 시흥시는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해외시장 확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의 상담이 실질적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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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동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 으로 이웃 돕는다<파주 교하동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벌여 화제다./ 사진제공 =경기파주시청>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기부자가 지정한 계좌에서 매월 일정 금액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자동 이체되는 방식의 기부 운동이다. 5천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며, 모금된 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주거환경개선비·난방비·학습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 29일에는 심학산 둘레길 축제장에서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이날 홍보 부스에서 총37명의 주민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서 모인 기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사용하겠다”며 “교하동 주민 여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교하동 맞춤형복지팀은 100구좌 개설을 목표로 교하 지역 마을 단위로 각 마을 통장들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하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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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동 고려인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닿이점 전시회 개최<지난달31일부터 11월9일까지 안산시 사2동은 고려인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닿이점=KOHTAKT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2동(동장 박소운)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동 주민센터 분소에서 고려인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닿이점=KOHTAKT’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닿이점’이란 경계 혹은 접점의 순 우리말로 서로가 맞닿아 잇는 지점을 의미하고, ‘KOHTAKT’(꼰딱트) 또한 고려인들의 주 언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어로 ‘접점’을 의미한다. 이번 초대전은 아트 퍼블릭 모두 주최로 고려인 마을인 땟골이라는 ‘닿이점’을 들여다보고, 그 과정의 결과물들을 예술언어로 표현한 작품 전시회이다. 정재민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땟골(선부동)이외의 마을 주민들에게 고려인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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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지난1일 안산시 단원구는 제5회 단원구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11월 1일 저녁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5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5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여행(with you)을 주제로 관객들과 함께 자유롭게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김성백 지휘로 미국, 뉴질랜드, 중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곡을 부르며 흥을 돋았다. 특히, 객석에서 입장해 부른 잠보와 라밤바는 흥겨운 안무가 곁들여져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즐거운 무대가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이날 여느 정기연주회 때와는 달리 뮤지컬배우들의 진행으로, 탭댄스,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무대를 꾸미는 등 더욱 풍성한 무대가 연출됐다. 연주회를 관람한 한 시민은 “올해 연주회는 무대구성 등이 지난해와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연출이었다”며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찬사를 보냈다. 단원구여성합창단 단장인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일상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의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로 내년 정기연주회가 더욱 기대되는 훌륭한 무대였으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5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는 안산드림TV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돼서 더 많은 시민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단원구는 단원구여성합창단 단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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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덕천리 김현오 농가<지난 1일 파평면 덕천리 김현오 농가의 배추 밭 2,310㎡ 1,000포기 상당 에서 파주시 새마을 지도자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배추 수확”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경기도파주시청 이번 행사를 위해 김현오씨는 품질 좋은 배추를 생산하고 기증했으며, 새마을회에서 김장을 담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회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를 수확했으며, 배추를 기증한 김현오씨는 “불우이웃에게 나누어 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홍 파주시장도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배추수확 행사’에 동참해 농촌생활의 아름다운 동반자가 불우이웃돕기 한 뜻을 모아 개최한 이 행사가 다른 단체에 귀감이 된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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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암 예방학교 제6기 수료식 가져<지난2일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는 암예방학교 6기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회장 명석상)는 지난 11월 2일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암예방학교 6기 7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암 예방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의 자발적 시민자원으로 발족한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는 상록수·단원보건소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암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 조기검진 수검률 향상과 지역 주민의 암 예방 인식개선 도모를 위해 암예방학교를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기~6기 총362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2014년 4월에 처음 시작되어 어느덧 6기째에 이른 제6기 암예방학교는 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지난 9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7주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학박사 및 약학박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강사들이 암예방 전반에 걸친 기초이론과 생활습관 및 암예방수칙을 강의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암예방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지인들에게 암예방학교에서 배운 생활 속의 암예방법을 알려주고 다음 기수 참여를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암예방학교는 상·하반기로 연 2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3~4월 중 제7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암예방운동본부 또는 상록수·단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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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파주시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11월1일 문산읍에 위치한 파주시산림보호센터에서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 사진제공 =경기도파주시청> 발대식에는 윤병관 환경정책국장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산불진화 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6개 조로 편성돼 군부대 사격장 등 산불 취약지역에 거점 배치될 예정이다. 진화대는 초동진화에 주력하기위해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에 초소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활동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발대식을 통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종사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해 향후 산불예방 활동 및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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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겨울철 자연재해 미리 막는다<파주시가 겨울철 한파·설해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11월 4일까지 재난 예경보시설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예경보시설은 재난 발생시 선제적 경보방송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재난 상황이 발생되면 CCTV를 통해 도로제설 상태를 확인하고, 한파·설해 등 재난정보를 재해문자전광판과 경보방송을 통해 전파된다. 이번 점검은 CCTV, 자동음성경보시설 등 총 154개 시설에 대해 정상작동여부를 확인하고, 기기주변 환경을 현장 점검해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재난 유형이 다양화, 대규모화 되고 있어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겨울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의 작은 일에서부터 시민들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파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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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6년도 상․하수도 급․배수설비 공사 마감 안내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형수)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및 하수도 배수설비공사’ 마감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제2조 및 하수도사용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른 것으로 동절기 결빙에 의한 지반 침하, 시설물 파손 등 부실시공을 예방을 위한 조치로 2016년도 급․배수공사 시행승인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이번 마감공고 이후 상수도 급수공사 및 하수도 배수설비 개시공사는 2017년 2월 중순경 접수를 받아서 2017년 3월초부터 시행 가능함으로 신축 건물들의 준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신청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수과 관계자는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2016년도 급․배수공사 시행승인 신청을 마감하게 됐으며, 접수 기간 동안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상수도 급수공사는 수도시설과, 하수도 배수설비 공사는 하수과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