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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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 상평일반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단 내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하여, 창업자나 중소기업에게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주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진주시와 함께 노후산업단지인 진주상평일반산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부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산업부 구조고도화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진주상평일반산단 내 구조고도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서 선정되어 건립 중인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에 이어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된 세 번째 사업이다. 진주상평일반산단은 1981년 공업단지로 준공되어 지난 40년간 서부 경남 경제 성장을 견인해왔으나, 도심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지가가 높고, 산업시설·기반시설·인력의 노후화로 인해 대부분의 업체들이 영세화 되어있다. 이에 산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성장산업 유치 및 업종고도화를 통한 산업구조 재편이 무엇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진주상평일반산단 내 경상남도 주력산업인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창업 및 유망기업 임대공간과 기술개발 및 복합편의 공간이 접목된 ‘항공·우주 플랫폼 시티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여, 항공·우주 부품·소재 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진주시 상대동 33-16번지(부지면적 6,626㎡)에 3년간 총사업비290억 원(국비 70억 원, 지방비 220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면적 1,023㎡, 연면적 5,704㎡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항공우주 부품·소재 관련 창업, 중소기업의 성장과 정착을 위해 인근 시세의 70%의 임대료와 다양한 규모의 업무 및 실험, 연구지원 공간을 제공하고, 우주항공 관련 여러 기관과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항공우주산업에 최적화된 근로환경을 마련할 것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공모사업을 통해 노후산업단지의 재생과 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더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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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베트남 MOU, 농식품 수출 협약의령군은 베트남 호치민 농식품 판촉전에서 베트남 현지 유통 바이어 3곳과 80만 달러 상당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령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크레센트몰에서 의령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와 해외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홍보 판촉 행사를 열었다. 이번 해외 판촉전 개최는 지난 8월 의령군 관내 수출농산물 생산농가, 수출전문가공업체 관계자 등 20명 여명이 참석한 농·특산물 수출활성화 간담회로 급물살을 탔다. 이들은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전면 폐지에 따라 수출가격 경쟁력 약화 및 수출 감소 등이 예상된 만큼 신규 품목 발굴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확대 방안에 나서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군에서는 감성영농조합법인 여주차 등 4종, 구아바랜드의 구아바 쌀국수 등 2종, 다올농원식품의 가죽고추장아찌 등 2종, 부림떡전문점, 의령망개떡김가네의 망개떡, 연호전통식품의 도라지단 스틱 등 2종, 의령착한농장의 천연조미료 뽀시래기 2종 등 총 7개 업체 13개 품목이 참가했다. 업체들은 짧은 3일 행사 기간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품목을 팔고도 1,100만 원이라는 판매실적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믿을 수 있는 의령 농식품’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대형마트 입구에서 무료 시식 및 시음행사를 곁들인 이번 행사에 베트남인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대형마트 입구에 행사장을 설치해 현지인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쌀국수가 주식인 베트남 사람들은 의령구아바쌀국수에 호기심을 보였고, 망개떡 안의 팥소의 단맛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판촉전에 참관한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최승동 소장은 “건강 재료가 대부분인 의령 제품에 대한 관심도는 확실히 높았다”며 “현지의 식문화를 파악하여 맞춤형 수출가공품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이번 베트남 홍보판촉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해외 홍보판촉 행사를 기획해 의령 농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보폭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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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수농산물, 동남아시장에 홍보·수출확대에 총력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 진주시가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신선농산물 시장 확대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 호치민 시장 집중 공약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022년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 10여 개 품목을 전시·홍보했다. 대표 수출품목인 딸기, 배, 단감, 포도 등과 장생도라지, 맘스미 쌀스틱, 뮤신, 콩커피 등 가공농산물의 샘플을 전시하고 시식회를 열어 소비자와 현지 바이어, 유통업체에 진주 농산물을 알렸다. 특히, 주력 수출품목인 딸기에 대해서는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최고의 맛 평가를 받았다. 진주시 공동브랜드인 ‘진주드림’ 홍보를 통해 진주시 생산 품목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됐다. 그 결과, 현지 농산물 유통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3개 품목, 70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해 코로나 이후 주춤했던 동남아 수출시장의 유지와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코트라,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 호치민지사, 경남도 호치민사무소 등의 현지 관계자들과 진주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정보 교류를 약속해 지속적인 농산물 수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에서는 K-POP과 한국드라마로 달아오른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다”며 “우수한 지역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면 기존의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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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거창군은 지난 23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모든엘리베이터, ㈜지에프에스 등 현장부스 운영 12개 기업을 포함한 60여 개 기업에서 사무직, 생산직, 연구직 등 180여 명을 모집했으며, 현장에서 83명이 면접에 참여하고 21명이 이력서를 제출하는 등 구직자 300여 명이 참가하면서 최근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람회에는 거창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거창지역자활센터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채용정보를 제공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도 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청년층의 적극적인 구직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1대1 맞춤 취업상담과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AI‧VR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인생네컷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하면서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맞춤 매칭으로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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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통영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개최통영시사회복지사협회는 11월 22일 스탠포드호텔에서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 시의원, 200여명의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통영시의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의 복지증진을 위한 연대의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준비됐다. 이 날은 식전행사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통영시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7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으며, 기념사·축사, 역량강화 교육 순서로 이뤄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복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종사자의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으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이 보여주신 값진 노력은 소중한 의미가 있다.”며, “내년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수당 및 보수교육비를 현행보다 인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근무환경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매년 3월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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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길곡면, 가치데이 활동 실시길곡면은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민관 공동방문의 날 ‘가치데이’를 실시했다. ‘가치데이’는 민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동그리미,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봄이웃 및 복지제도를 연계하는 활동이다. 이날, 위원들과 담당공무원은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게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한 겨울용품(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면은 직접 청취한 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적절한 공적급여 및 민간 후원품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면은 앞으로도 가치데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민·관이 함께하는 탄탄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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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 사랑의 쌀 나눔 기탁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23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쌀 8kg 160박스(약 5,000천원 상당)를 기부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구세군을 통해 농협본부 차원에서 전국 동시에 시행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저소득 이웃에게는 따뜻한 사랑을 주고 다른 이들에게는 쌀에 소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행사가 됐다. 이번에 의령군에 기부된 쌀 8kg 160박스는 관내 저소득층 160세대에 배부되어 따뜻한 밥 한 끼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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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의령군은 주요 재난상황에 따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오전에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대비한 화재대응 토론훈련을 개최하여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에서는 의령군 13개 협업부서와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한전 의령지사 등 유관기관과 주부민방위대, 안전한국훈련체험단 등의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에 대비하여 화재진압 및 부상자 처리계획 등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토요애 유통센터에서 2022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인 ‘토요애유통 화재발생에 따른 대피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현장훈련은 의령군, 의령경찰서,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군의용 소방연합회 등 7개 단체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령읍 무전리에 소재하고 있는 의령군 토요애유통(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신속하게 화재 상황 전파를 비롯해 초동진화 및 사상자 구호활동, 피해시설 응급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굴절차·경찰차·구급차 등 17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훈련 강평을 통해 “대형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음을 우리는 예측하여 준비해야 한다”며 “안전사고의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현장훈련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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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캠페인 진행창원특례시 푸른도시사업소는 23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청량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후계자 5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산객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입산 시 성냥, 라이터 인화성 물질 소지금지, 산에서 취사, 야영금지 등)과 산불발생 시 행동요령 등이 담긴 홍보물도 배부하면서 안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창원특례시 산불예방대책본부, 각 구청 산불예방 부서 및 소방서 등에 지체없이 신고하고 산불 규모가 커져 위험에 처했을 때는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신속히 제거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려야 함을 등산객에게 알렸다. 유재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우리시 임업후계자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산불예방캠페인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고, 내년 5월 산불예방기간 종료 시까지 산불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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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총력거창군 거창읍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2022년 하반기 지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읍은 자체 체납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동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 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은 가급적 지양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읍은 자동차 관련 체납액 징수를 위해서 군 주관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활동을 연말까지 지속 추진하며, 실시간 차량 영치시스템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 밀집지역을 집중단속하고 납부 안내문, 체납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납부를 독려하고 자발적인 납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방세는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 되므로, 체납세를 자발적으로 납부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체납액 없는 거창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