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창녕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창녕군은 2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건전한 지방세 납세풍토 확립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경품 추첨은 정기분 지방세 및 연납분 자동차세를 납기 내 납부한 군민 중 추첨일 기준 체납이 없는 2만 3717명을 대상으로 하며, 공정성을 위해 지방세전산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전산추첨방식으로 선정한다. 당첨된 군민 190명에게는 창녕사랑상품권(1~5만 원)이 지급되며, 당첨자 명단은 추첨 이후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품은 감사 서한문과 함께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지방세를 군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성실하게 납부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녕 우포늪 AI 검출로 따오기복원센터 방역강화창녕군은 우포늪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됨에 따라 관광환경국장 주재로 지난 19일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올해 국내에서 첫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10월 12일 이후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 및 장마 분산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우포따오기 AI 방역계획에 따른 위기 단계별 조치에 따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매일 1회 이상 사육시설 내·외부 소독 강화와 출입 차량 및 개인 소독 강화, 사육시설 및 따오기 역사관 관람 중지 등의 조치로 발 빠르게 대처해 왔다. 이번 AI 검출에 따라 센터는 사육시설 내·외부 소독을 매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출입인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따오기 먹이를 정문에서 공급받는 등 전 출입차량을 통제한다. 군에서는 21일부터 예정돼 있던 우포따오기 야생적응훈련을 무기한 연기하고, 우포늪 출입통제에 맞춰 우포늪생태관도 휴관한다. 군 관계자는 “우포따오기를 매일 임상관찰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AI 발생에 따른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거창군,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 및 농식품 수출상담회 참가거창군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2 경남특산물박람회’에 참가해 거창군 우수 농·특산 식품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특산물박람회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경남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무역이 주관하며 300개 업체, 400부스 정도의 규모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거창농특산물협동조합을 비롯한 16개 업체가 참가해 각 부스에서 사과, 사과즙, 오미자청, 잡곡, 꿀, 산양삼, 꽃차, 아로니아 화장품 등 거창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 식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아 총 5600만원의 높은 매출을 올렸다. 특히, 행사기간 중 동시에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농업회사법인(주)디피엔에스(여주가공품), (주)엉클팜(사과즙), 남부파머스(사과)가 참가해 미국, 캐나다, 홍콩 바이어의 호응을 받으며 67만불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김동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거창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직거래, 박람회 행사 참여 지원을 통해 소비자 직거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SNS로 소통하는 경남, ‘올해의 SNS’ 종합 대상!경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가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종합대상, 광역부문 최우수를 각각 수상하며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SNS’는 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시상하는 행사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한다.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도민 우선주의를 도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경남TV,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카카오톡채널 등 SNS를 활용한 도정 홍보와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민들이 알아야 할 정책, 유용한 정보는 알기쉬운 카드뉴스와 현장사진 등으로 발빠르게 전파하고, 재미있는 웹툰 등의 콘텐츠로 도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주요 이슈를 주제로 하는 금요퀴즈, 정책소식을 모은 콕뉴스, 아름다운 경남을 알리는 경남여행 등은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 소식을 늘 페이스북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올라오는 소식을 보고 경남 여기저기 놀러도 가고, 도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바로바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구독자 메시지) 또한, 블로그는 기자단의 전문성 있는 스토리텔링 기사로 경남 곳곳의 매력적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펼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우리 도에서 하는 일들은 도민 모두가 알아야 하고, 정책들은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공식 SNS가 도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하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직원 홍보동아리 ‘센스있게 홍보하기’를 운영하며 SNS 최신 홍보트렌드, 알기쉽고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감성을 더한 홍보사진 찍기 등 홍보기법 교육을 통해 직원 홍보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
경남도, 어업인 전기요금 인상 대책 마련 건의경상남도는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분의 차액 보전 및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 하향 조정 방안 마련을 중앙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17일 해양수산부장관의 경남지역 해양수산 정책현장 방문 자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건의하고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이는 한국전력이 올해 전기요금을 정액 단가를 적용하여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일률적으로 12.3원/kwh 인상함에 따라, 올해 1월 대비 농사용(갑)은 74%, 농사용(을)은 36% 증가해 육상양식어가 등 어업경영 부담이 가중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수산물양식업, 저온창고 등에 주로 사용되는 농사용(을) 요금 인상률은 타용도 평균인상률 13.8%보다 약 2.6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전기를 대량 사용하는 육상 어류양식장의 경우, 경남도는 105개소로 전국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전기요금 인상으로 육상 양식어가의 월평균 전기요금이 기존 600만 원에서 780만 원으로 180만 원 정도 추가부담 발생이 예상되어 어업인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기름값 상승으로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어업용 전기요금마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어업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우리 도는 중앙부처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어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남도, ‘2022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 개최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오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강당에서 올해 실시한 농촌자원사업을 평가하고, 새로운 사업 발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종합평가회는 농업인과 관련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자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우수사례 발표, 농촌자원사업 성과물 전시 및 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경남도 농촌자원사업 활성화와 생활개선회 육성 유공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과 공무원 등 23명을 발굴해 농촌자원사업 유공 정부포상 3점과 도지사 표창 20점을 전달했다. 주요 수상자로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박소현 지도사가 생활개선회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진주시 강소희(숲속치즈스쿨 대표) 씨와 의령군 최정화(보리수 농가맛집 대표) 씨 등 시범사업 대표와 생활개선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서 올 한 해 농촌자원 소득화와 농촌생활 활력화 실현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계자 진주시 물사랑교육농장 대표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서정철 창원시 뉴글로벌작목반 총무가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농촌자원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장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및 소규모 창업사업장 개발 가공제품 ▲생활개선회와 어르신 사업 활동 성과물 ▲농촌교육농장 및 치유농장 교재와 교구 ▲농작업 안전 보조구 등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힐링닥터’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 정신건강의학과교수가 ‘치유농업과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치유농업의 보급과 정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평가회를 마무리했다. 장은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올 한 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해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낸 시군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들에 감사드리며, 이번 평가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우리 도 농촌자원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경남 농촌자원사업’은 농촌자원 분야에서 53개 시범사업(총사업비 83억 원)을 추진했다. 코로나19 이후 소비시장 급변화에 따른 간편 가공품 개발, 비대면 판로지원 확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촌교육농장의 비대면 농업 체험키트와 농가 맛집 포장상품 개발 지원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농가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
경남 수산물 수출 호조…올해 수출 역대 최고 전망경상남도는 2022년 10월 기준 수산물 수출 실적이 2억 달러를 넘기며, 올해 수산물 수출액이 역대 최고(2011년, 2억 4천 4백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산물 수출액은 2억 7백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11년 2억 4백만 달러보다 3백만 달러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경남도 수출 주력 품종인 굴이 수출액 6천 9백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33.2%를 차지하며 수출을 주도했고, 어묵(12.8%), 명태(10.7%), 붕장어(5.9%) 등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수출 상위 국가로는 일본(30.3%), 중국(30.2%), 미국(18.4%), 베트남(4.2%), 홍콩(3.5%) 순이며, 베트남의 경우 전년대비 29.3%나 증가하며 신흥 수출 대상국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했던 수산식품 해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올해부터 대면 사업으로 전환하여 수산물 수출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홍보판촉 행사에는 9개 업체가 참가하여 6만 4천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10월 미국 LA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는 7개 업체가 참가하여 17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이 체결됐고, 시카고 홍보판촉 행사에는 15개 업체가 참가하여 5만 7천 달러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또한,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운영중인 경상남도 활수산물 수출물류 거점센터에서는 활어 수출용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올해 10월까지 미국, 베트남에 넙치, 조피볼락 등 78톤의 활어를 총 42회에 걸쳐 170만 달러 수출했다. 도는 수산식품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3개 사업 395억 원을 투입한다. 통영 법송매립지구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와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건립하여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 수산가공식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2023년 수산식품 해외시장 개척사업 설명회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개최하여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가 수출시장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수산식품산업담당’을 신설하여 수산식품 가공, 유통, 수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흥택 도 해양항만과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남 수산물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도내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기반 구축, 해외 시장개척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을 위한 '마음약국'운영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1월 19일에 또래상담자가 또래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또상또상 마음약국'을 운영했다. 다양한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을 점검해 보고 마음속 고민을 나누어 심리적으로 안정화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통영시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또래상담자가 마음 약사가 되어 또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 약을 처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음약국'에서는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음 약 처방조제실, 스트레스 해소실, 마음구급함 제작실을 운영했으며, 각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마음 약 처방조제실에서는 ‘습관성 만성피로, 사람 멀미증, 미래 막막증 등’8가지 진단명을 바탕으로 내 마음 문진표를 작성하고 또래상담자와 상담을 마치면 마음 처방전과 약(간식)을 받게 된다. 이후 스트레스 해소실로 가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마지막 코스인 마음구급함 제작실로 이동하게 된다. 마음구급함 제작실은 일상에서 마음이 힘들 때 열어볼 수 있는 나만의 구급함을 만드는 곳으로,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걱정인형과 응원편지가 담긴 영양제 캡슐을 만들고 감정 팔찌, 밴드 등을 넣은 구급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체험인증 스탬프를 제시하면 행운권 뽑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또래에게 고민을 상담하고 위로를 받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마음이 아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만의 마음구급함이 생겨서 왠지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통영시 주민생활복지과 직원,사량도 해안변&둘레길 줍깅 봉사활동통영시 주민생활복지과 직원들이 지난 11월 19일(토) 사량도 해안변과 고동산 둘레길에서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는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주민생활복지과 직원 20여명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대표관광지인 사량도를 방문하여 해안변과 고동산 둘레길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경중 주민생활복지과장은“아름다운 사량도에서 직원들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줍깅 봉사활동을 펼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생활복지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거제시 “다함께돌봄센터 4·5호점 수탁자 선정”거제시는 지난 18일 거제시청 참여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4·5호점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 민간전문가,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다돌 4·5호점 운영과 관련한 사업전반에 대한 신청기관들의 설명을 듣고 깊이 있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현 평생교육과장의 주재로 이뤄진 이날 회의에서는 ‘거제울림사회적협동조합’과‘(사)블루시티 관현악단’이 수탁자의 적격성,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적 관계조성 능력 등 3개 분야 12개 세부기준에서 각각 고른 점수로 70점 이상을 받아 각각 다돌 4호점, 5호점의 위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거제울림사회적협동조합’은 다돌 4호점을 ‘(사)블루시티 관현악단’은 다돌 5호점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향후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되는데, 다돌 4 ‧ 5호점의 리모델링은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