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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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전 여성위원장 박신숙 민주당 탈당 선언문< 민주당 탈당선언문 >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연인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민주당은 저에게 친정어머니 품 같은 고향이었지만 사랑으로 머물고 있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어머니 품처럼 머물던 민주당을 이렇게 떠나는 마음은 참담하고 비통하다는 말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인천시민들과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탈당은 정말 힘들고 가슴 아픈 결정이었습니다. 현 민주당은 중산층, 서민들과 소통하고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변화하는 국민들의 기대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했고,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생산적 정책정치로 만들어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데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저도 당원으로서 민주당이 정치력과 정책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하지 못한데 대한 잘못과 책임이 큽니다. 또한 당원으로서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려는 노력을 게을리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민주당의 틀에 갇혀 안주하는 것은 기존 기득권에 편승하는 게으른 모습이라는 자괴감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제 자신에 대한 치열한 자기반성후에 얻은 결론은, 새로운 정치관계와 정당질서를 모색하는 최선의 선택으로 탈당을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새로운 정치질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국가질서를 만들 때입니다. 최근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1억 건 넘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면서 설 명절을 보냈습니다. 박근혜대통령과 금융수장의 개인정보도 털렸다는 신문 기사를 보면서 도대체 이 나라에 질서는 있는지, 국가를 관리하고 책임지는 사람은 있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통터지는 마음뿐이었습니다. 담벼락이 허물어지는 건 행정 관료들만의 책임이 아닙니다. 잘못된 국가정책을 바로잡지 못한 정치인의 잘못이 더 큽니다. 그래서 저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정치질서를 찾고자 합니다. 저의 결단과 노력으로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울 수 있다면 제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인천시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민주당 이름으로 끝까지 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고 떠나갑니다. 지금 저는 비바람 부는 길거리로 나가지만,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되새기며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맑은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칭기즈칸은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음속에 100가지의 약속을 하면서 101가지의 일을 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저를 믿음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십시오.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길을 발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각계각층의 뜻있는 인사들과 협력하여,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 비전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 뜻을 모아나가겠습니다. 더 높고 더 강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이 결단에 격려와 지혜를 더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3일 민주당 인천시당 전 여성위원장 박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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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장관의 극지연구소 부산 이전 주장에 부쳐(재반박 글)이학재 의원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hjv6465 아래_ 페이스북 글 전문 오 전 장관님께서 제가 SNS를 통해 올린 글과 관련해서 극지연구소의 송도잔류는 ‘잘못된 결정’이라 단언하시며 “그렇다면 국민의 세금을 한 푼이라도 아끼고 국가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극지연구소를 부산으로 단계적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부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면 욕먹을 각오를 하더라도 의당 바로잡는 것이 맞지요. 그게 국민의 세금을 아끼고 미래 국가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게 왜 잘못된 결정인가, 그리 주장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를 먼저 명확하게 제시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근거도, 명분도 없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책임감 없는 정치공세라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또 극지연구소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이 국민의 세금을 아끼는 방법이라 하셨는데, 그 근거는 또 무엇인가요. 지난 2009년 극지연구소의 송도잔류를 결정하면서 교과부가 작성한 자료에 의하면 만약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1,765억원의 이전경비(청사건립 : 1,529억원, 이주경비 : 236억원)가 소요되지만, 송도잔류 시에는 총 사업비 428억원으로 자체청사 건립이 가능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부산으로 옮겨야 세금을 아낀다는 주장을 도무지 납득할 수 없네요. 오 전 장관님, 장관님 재직 시절에도 아무런 사실적 근거 없이 정치공세를 퍼붓는 정치인들에게 많이 시달리지 않으셨나요? 그런데 지금 자신이 그런 구태를 재연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거울 한번 보십시오. 빠르다고 좋은 길은 아닙니다. 제발 바른 길을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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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컬러 데이' 진행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이 13일부터 5일간 ‘VDL 컬러 데이(Color Day)’를 개최한다. ‘VDL 컬러 데이’는 격월로 진행되는 고객 감사 행사로 감각적이고 폭 넓은 컬러 스펙트럼을 지향하는 VDL의 색조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며, 매번 행사 시 지정된 컬러의 제품을 할인한다. 이번 ‘VDL 컬러 데이’는 VDL의 대표 컬러인 ‘바이올렛 데이’로 진행되며,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VDL 전국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바이올렛 컬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바이올렛 컬러 제품은 약 100가지 품목이며 해당 품목으로는 베스트셀러인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301’ 및 ‘VDL 뷰티 모이스처라이저’, ‘VDL 컬러 포 아이즈 03’ 등이 있다. 그 밖에도 ‘VDL 컬러 데이’ 시작 당일에 ‘VDL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론칭하며 친구를 맺은 고객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VDL은 지난 2012년 10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로웨와 협업해 첫선을 보인 이후 매월 약 30% 이상 성장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전국에 약 30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싱가포르 및 베트남, 필리핀 등에 해외매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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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음료,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해태음료 영진홍삼진액.(사진제공 : LG생활건강) 해태음료가 체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의약외품 홍삼드링크 '영진 홍삼진액'을 출시하고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의약외품 드링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해태음료가 선보인 '영진 홍삼진액'은 일반 홍삼음료와는 다른 의약외품으로, 홍삼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B6 등의 약리 성분이 일정량 함유돼 피로회복, 자양강장 등 의 효능과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의약외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심사를 거쳐 생산이 가능하고 허가규격에 맞는 원료 함유 시, 포장재에 자양강장, 피로회복 등의 효능 및 효과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대한민국약전 등 공정서의 기준 및 시험방법에 따라 시험해 엄격하게 관리되는 품목을 말한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영진 홍삼진액은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시설을 기반으로 해 위생적인 제조 시설 하에 약사의 품질 관리를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고 말했다. 해태음료 '영진 홍삼진액'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병에 1000원이며 소매점, 고속도로휴게소, 병원 및 회사 매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해태음료는 '영진 홍삼진액'에 이어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효과가 있는 '영진 구론산바몬드 S', '영진 구론산바몬드 D' 등의 의약외품 신제품 2종을 이달 말과 다음달 초에 각각 추가로 출시하는 등 향후 의약외품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해태음료는 LG생활건강과 함께 건강음료 및 기능성음료 시장에 대응하고 음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영진약품 드링크사업을 지난해 12월 초 인수한 바 있다. 세부 제품 문의는(080-023-34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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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소방서,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인천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안전복지를 실현하고 국민행복 안전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3년간에 걸쳐 단계별로 추진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 오는 2016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 1468가구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안전살핌이 등 자율봉사단 운영, 의용소방대와 연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확대 운영, 전통시장 내 주거시설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을 통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단계별로 추진되는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사회적 기업 및 단체 등의 관심과 기증을 통해 앞으로는 더 많은 사회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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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13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은 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연수구청)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옥련1동은 13일 동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한의학과 전문의 임강민 박사(고려한의원 원장)를 강사로 초빙해 한의학의 이해를 통한 허리강화 및 요통치료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사는 요통에 대한 흔한 오해와 요통에 도움이 되는 허리근육(장요근) 및 복부근육 강화운동을 소개했다. 특히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 중 실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2% 미만이며 대부분의 경우 운동과 자세교정을 통해 호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허리건강과 요통을 한의학을 통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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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지난 12일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39곳의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와 감리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지난 12일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장 39곳의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와 감리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공사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김성일 팀장의 진행으로 건설현장 재해발생 현황분석과 해빙기 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최근 건설공사장 재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해빙기에 즈음해 겨울철 중지됐던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현장의 절·성토구간 토사 슬라이딩 등 붕괴추락 위험 등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날씨변화가 잦고 기온이 주기적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잦아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으니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규칙 준수를 통해 사고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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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힐링이벤트 운영인천서부소방서(서장 이철호)는 PTSD 등 심리적 고통을 힐링하고 건전한 여가활동 정착을 위한 힐링이벤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심신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부소방서 힐링이벤트는 ‘세상 밖으로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의 심신안정을 위해 올해 말까지 실시하는 서부소방서 특수시책이다. 오는 27일부터 다음해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4 국제캠핑페어’를 시작으로 관련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각종 지역행사 및 박람회를 관람 및 견학을 할 예정이다. 이번‘2014 국제캠핑페어’는 주관하는 운영사인 ㈜가족사랑전람의 후원으로 소방공무원의 캠핑문화 트렌드 파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힐링이벤트를 통해 가족과의 문화생활 기회가 증가함에 따라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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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연수 실버농장 분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연수 실버농장’을 분양한다. 선학동 145-1, 205-1번지(선학경기장내 체육공원 부지) 일원에 조성된 실버농장은 경작지를 무료로 분양해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통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실버농장은 연수구노인인력관리센터에서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노인들이 농장 주변 잡초제거, 시설물 및 농기구 관리 등을 맡아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실버농장은 30㎡형 160필지, 20㎡형 290필지 등 전체 450필지의 경작지가 마련됐으며 이밖에 관리소, 화장실,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음달 중 개장해 오는 11월말까지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경작활동이 가능한 65세(48년 12월 이전 출생) 이상 주민등록상 연수구 주민으로 세대 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부부 이외의 가족이나 대리경작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신청자가 미달될 경우 전원에게 분양하고 초과될 경우 우선순위별 분양 후 차순위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분양 대상자는 다음달 14일까지 결정되며 결과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사회복지과 자활지원팀(032-749-77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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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DMB 시청행위 절대 금지13일 인천중부경찰서가 지역 내 택시 운수업체를 방문해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 표시 및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는 13일 지역 내 택시 운수업체를 방문, 앞으로 운전 중 DMB 등 시청하는 운전자에 대해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는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 표시 및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단속대상은 차량용․휴대용 DMB,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장치는 모두 해당되며 동영상 뿐만 아니라 사진 등 정지영상도 포함된다. 또한 경찰에 단속 되면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 6만원, 이륜차 4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이날 교육을 통해 택시 관계자는 “중부서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교육내용을 꼭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중부서 안중익 경찰서장은 “운전 중 DMB시청 행위가 음주운전과 동일하게 위험한 만큼 시민들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단속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