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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찾아가는 DMZ 장터투어 시작

금촌장날도 보GO 땅굴도 가GO
기사입력 2016.09.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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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가 관내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지역내 민북관광지 방문기회를 동시에 제공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DMZ 장터투어 서비스를 다음달 11일부터 운영한다.

     
     본 서비스는 현재 운영중인 민북관광 찾아가는 셔틀버스 코스에 전통시장을 추가해 운영하는 것으로 전통시장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거친다. 

     인원은 20명이상 40명 이내로 단체 신청을 받는다.

     금촌통일시장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 후 신청상황 및 주차장소 탑승시간 등 운영내용을 분석해서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이용객은 방문예정일 15일전에 금촌전통시장 상인회에 신청하면 되며 당일 전통시장에서 1만원이상 구매하면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타고 DMZ 관광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문산자유시장에서도 작년 4월부터 DMZ 땅굴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호응이 좋아 올해 7월 1만명 이용객 돌파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지속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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