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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론봉사단과 함께하는 만수1동 직원 자원봉사 활동

기사입력 2015.09.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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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만성중학교 자원봉사 단체인 샤프론’과 만수1동 직원 자원봉사단이 복지대상자들에게 반찬나눔봉사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 만수1동(동장 류미원)주민 센터는 지난 5일 만성중학교 자원봉사 단체인 샤프론’과 만수1동 직원 자원봉사단을 포함한 총50명이 관내 거동이 불편 복지대상가구 54세대에게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반찬봉사 배달사업”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샤프론봉사단은 만성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써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게 매월 정성스런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4년째 실천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독거노인 김 할머니는 “2년째 학생들이 정성스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가져오고, 오순도순 재밌는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고 매월 봉사 날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며 학생들에게 연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류미원 만수1동장은 “정서적으로 외로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게 사랑이 담긴 반찬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샤프론의 선행에 동참하고자 ‘만수1동 직원 자원봉사단’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만수 1동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을 도와줄 수 있도록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을 적극 발굴 하고 신속히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도록 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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