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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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독야청정’사업 실시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28일 양일 간 남부민2동, 남부민1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2. 독야청정 사업'을 실시했다. 구 희망복지지원팀, 동 주민센터, 서구지역자활센터 등 약 20여명이 모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청소,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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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 선정부산 서구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위원회 운영 실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현황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홍보실적 등을 점검하여 부산 서구 등 7개 자치단체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다. 서구는 적극행정 운영 조례 등 제도를 개정하고, 전 직원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 상․하반기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시켰으며, 우수사례 카드뉴스 배포 및 언론보도와 SNS를 활용하여 홍보를 지속함으로써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점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5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의 균열 등의 안전문제로 수직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없는 경사지에 대한민국 최초로 현수식 모노레일을 도입하여 산복도로 어르신들의 주거안전과 보행편의를 모두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정착을 통하여 구민 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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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부산 중구 부평깡통야시장 우수사례 견학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울산 중구에서 김영길 구청장과 공무원, 상인회, 청년기획자 등 27명이 부평깡통야시장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부평깡통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 방문단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야시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부평깡통야시장 조성 과정과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야시장을 돌며 현장을 견학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방문에 대해 “이웃 지역인 울산 중구에서 우리 노력의 결실이자 전국 최초 야시장인 부평깡통야시장을 둘러보고, 추진하려는 청년야시장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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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전개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7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광복로, 부평동 족발골목 일원에서 중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성진),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하태완)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편의점·술집 등 주류 판매점 위주로 계도 점검 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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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부산 금정구는 28일부터 3일간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비전과 구정 현안 구체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새 정부 정책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민선 8기 공약 및 역점사업의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예방행정 정책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구정의 핵심 키워드인 ‘예방행정’ 강화를 위해 진행 중인 ‘예방행정 강화 프로젝트’ 발굴 사업을 업무계획에 반영하는 등 구정 전 분야에 민선 8기 철학을 담아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내년도 업무계획에 보완해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내년은 변화의 중심이 될 새로운 금정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기로, 민선 8기의 성공은 내년도 업무계획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라며,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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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제35회 부산농업인대회 개최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1시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부산농업인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부산농업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간·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농업 실천 다짐을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인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부산광역시연합회, (사)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 (사)생활개선부산광역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농업인 대상 시상 및 우수농업인 시장 표창 수여식, 부산농업의 희망메시지 전달을 위한 농업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추진해 모은 쌀 약 2,000kg를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쌀 기탁 행사’와 상호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농업인 어울림한마당’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전시 부스를 통해 부산농업홍보관, 청년창업농업관, 스마트 미래농업관,'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 기원 포토존, 로컬푸드를 활용한 우리 음식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정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회원 간 정보 교환 및 화합을 통해 부산농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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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 기술세미나 개최부산시와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회장 정두회)는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를 주제로 9월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부산시와 (사)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머신러닝의 개요와 건설분야 적용 ▲토목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및 적용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보수 개발 동향 등과 관련하여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이란 건설과정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기술로서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용 부산시 기술심사과장은 “그동안 정보, 통신 분야에 집중됐던 정보기술(IT)이 타 산업 분야에도 다양한 융・복합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건설 분야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기술의 미래혁신적 대응으로 안전한 공공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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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시어(市漁) 고등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최종 수상작 선정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한 ‘부산 시어(市漁) 고등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시어(市漁) 고등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시어인 고등어를 홍보하고 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은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공동 추진한 공모전이다. 약 2개월간의 공모기간 동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총 361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시는 이 중 16개의 작품을 1차 심사를 통해 가려냈다. 최종 수상작은 지난 22일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결정됐으며, 이를 통해 1차 심사를 통과한 16개 작품 중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2점), 아이디어상(11점) 수상작들을 정했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서무성 디자이너(부디자이너 이희훈)가 출품한 ‘도리와 보리’가 선정됐다. ‘도리’라는 이름은 고등어 새끼를 뜻하는 단어 ‘고도리’에서 따왔으며, 자갈치 시장 가판대에서 고양이 ‘보리’가 구출해 온 고등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수상작을 활용한 시제품 전시도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도리와 보리’가 시어 고등어의 이미지를 더욱 친근하게 만들고, 수산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수상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 등과 지속 논의해 출품된 캐릭터의 디자인을 고도화 시키고, 대중성 있는 연계 상품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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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 개최부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필요성 인식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2022 부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페어' 행사를 9월 30일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1층과 12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 위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 행사로 준비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공공구매 상담회 ▲공공구매 설명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 및 라이브커머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오전 10시부터 1층 대회의실에서 시간대별로 미리 정한 일정에 따라 각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간의 1:1 상담이 이뤄진다. ‘공공구매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설명과 공공구매 제도, 구매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제품 전시‧판매 및 라이브커머스’는 오전 9시부터 1층 로비에서 운영하여 제품 홍보는 물론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상거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소비자와 보다 생생한 실시간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민간에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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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대상' 수상!부산시는 도시기온 상승 등 도시환경의 취약성에 적극 대응하는‘도시열섬 완화정책’으로 제7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동정책분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에 가입한 101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동정책과 일반정책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건강도시란 단지 신체적 건강에 국한하지 않고 도시 전반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건강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다. 시는 2007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에 가입해 지방정부 간 공공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도시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는 등 시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은 그동안 도시기온 상승 등 도시환경의 취약성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펼쳐 온 ‘도시열섬 완화정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시는 그동안 도시열섬 모니터링을 통해 기온을 예측하고, 데이터 기반 실내외 환경을 진단했다. 또, 효과적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냉방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는 등 근거 중심의 효과적 실천방안도 추진해 왔다. 또한,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71개 마을건강센터의 주민건강지킴이단을 중심으로 폭염 예방활동을 펼쳐왔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을 통한 온열예방 건강관리 등 폭염피해 예방에도 선제 대응했다. 특히, 시가 시민참여 시책으로 ‘그린아파트 인증제’, ‘저탄소마을’을 운영한 점과 온실가스 컨설턴트가 가정, 상가, 학교에 방문해 에너지 사용현황을 진단하고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 실천방안(대기전력 차단, 개별멀티탭 사용, 절수기 설치 등)을 제시해주는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등을 통한 시민 실천력을 높인 점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이바지했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시 직원들이 부단히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도시의 건강과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분야 간 협력, 시민참여 등을 통한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는 시상식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양일간 충주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