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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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봉일천 재래시장 전통시장 인정 등록<파주시는 지난 23일 조리읍 소재 봉일천 재래시장 일대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으로 인정등록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봉일천 시장은 봉천로 서쪽 지역인 시가지에 위치하며 1만5천㎡일대에 점포수 130개를 갖춘 시장으로 봉일천시장 상인회(회장 이강래)를 구성하며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봉일천 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을 받음으로써 온누리 상품권 가맹점 등록, 상인마케팅 교육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의 참여가 가능해져 시장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봉일천 시장은 지난 1808년에 발간된 만기요람에 ‘공릉장’으로 소개된 역사가 깊은 시장으로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하며 매달 2, 7일에 5일장을 열고 있다. 파주시는 이번 봉일천 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금촌, 문산, 적성, 광탄 등 총 7개 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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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겨요! 파주 아트페스티벌 예감<파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파주지회(회장 박재홍)가 주관하는 ‘희망·나눔 2017 아트페스티벌 예감(藝感)’이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경기도 파주시청> 이번 축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파주예총 9개 협회(문인·미술·연극·음악·국악·사진작가·무용·연예예술인·영화) 1천200여 예술인들이 저마다 특성을 살려 준비한 공연과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8일 오후 7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파주시 무용협회에서 준비한 ‘만추의 향연속으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마당극 춘향전(29일 오후4시), 국악한마당(30일 오후7시 시민회관 대공연장), 시화·사진전(11월 28일~12월 1일) 등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마련돼있다. 파주시와 예총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다양한 예술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http://paju.go.kr) 또는 파주예총 사무국( 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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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로 ‘서해안로 사거리~부천옥길지구’구간 28일 임시 개통<부천시는 부광로 ‘서해안로 사거리 ~ 부천옥길지구’ 840m 구간을 오는 28일 오후 4시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부광로 ‘서해안로 사거리 ~ 부천옥길지구’ 840m 구간을 오는 28일 오후 4시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 남부와 광명시를 잇는 부광로는 공공주택지구(부천옥길, 서울항동) 개발에 따라 증가되고 있는 교통량을 수용하는 남북 간 주간선 도로로 LH공사와 SH공사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임시 개통하는 구간은 서해안로 사거리~부천옥길지구 구간으로 폭 15m 4차선 도로 840m다. 이로 인해 범안로를 우회해 서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수도권으로 가는 접근성이 향상되고, 역곡역에서 부천옥길지구로 진입하는 주행시간이 종전 20분에서 8분 여 정도로 단축돼 부천 남부지역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열 도로정책과장은 “내년에 부광로 1,040m가 완전히 개통되면 옥길지구에 입주하는 시민들이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질 것이다. 또한, 부천시 남북 간 주요간선도로망 구축 및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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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정 듬뿍 버무린 김장나누기 행사 훈훈<안산시 선부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필주, 부녀회장 이옥화)는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이 되어 맛깔스런 김장 김치를 담갔다. 나눔의 정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김치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저소득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방한용품(소정의 양말세트)등과 함께 전달됐다. 이옥화 부녀회장은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저소득층 반찬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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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회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안산시 중앙동(동장 김영국)은 지난 23일~24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옥기/신연화) 주관으로 중앙동 직능단체 회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첫눈이 대설로 이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치 350포기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소외이웃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연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지역의 이웃을 돕는 일이기에 회원들 모두 보람된 마음으로 봉사를 했다. 앞으로도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김영국 중앙동장은 “김치는 우리의 식탁에 꼭 필요한 음식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봉사를 내 일처럼 실천하고 있는 중앙동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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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후원<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날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 집에 가정방문을 나가보면 낡고 얇은 이불을 덮고 있는 게 마음이 쓰였다”며 “그 분들이 따뜻하고 청결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이불 나눔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석원 와동장은 “추운 겨울에 더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이불을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와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누기 사업, 김치 나누기 사업, 청소 봉사 등을 실시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어려움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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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지난 11월 22~23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배추 500포기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행사는 와동 유관단체들이 협심하여 지역에서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무와 배추를 다듬고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 이른 아침부터 팔을 걷어 붙이고 김장 담그기에 열을 올린 단체원들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일하는 손마다 온기가 넘쳤고 웃음과 덕담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김장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500포기의 배추로 220박스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가정은 각 통장님들이 가가호호 늦은 시각까지 전달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했다. 최석원 와동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내 일처럼 기꺼이 참여해 주신 일동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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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안산시 안산동(동장 김기석)은 지난 22일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반재판) 주최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을 비롯한 안산동 5개 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관내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약 300포기(70상자)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상자에 담고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경로당 등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기석 안산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매년 김장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단체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꼭 필요한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재판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많은 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우리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대비하는데 작은 보탬이 된다니 무척 뿌듯하다”며 “내년엔 더 많은 배추를 수확하여 더 많은 김장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매년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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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살맛나는 김장나눔 행사<안산시 부곡동(동장 이태성)은 지난 23~24일 이틀 동안 ‘살맛나는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날 행사는 안산제일컨트리클럽에서 6백만원을 후원하고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와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새마을남녀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체육회,자율방범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단체장과 회원,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여러 명의 정성이 모아져 김장김치 8kg 400여 박스를 만들고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특히 복지통장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김장김치를 나누면서 안부도 확인해 소외된 저소득층이 없도록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추영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틀 동안 행사를 치루느라 몸은 좀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태성 부곡동장은 “김장나눔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여러 단체장과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행정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곡동 김장나눔 행사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2번째 진행된 부곡동의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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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가져<안산시 본오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승엽, 이상미)는 지난 23~24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과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이날 맛깔스럽게 담근 약 300여 포기(200상자)의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상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만드는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변성욱 본오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직능단체에 고마운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