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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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안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안산론볼구장에 임․직원 30여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과 안산시 장애인 선수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임․직원들은 3개월에 한 번씩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을 돌보자는 취지로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끝으로 올해 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준비한 500kg의 김장김치는 관내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체육 가맹경기단체에 직접 전달돼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됐다. 특히 이날 봉사에는 안산론볼연맹 후원회 회원들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 선수들도 봉사에 적극 참여해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김장김치 맛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의 정성과 마음이 듬뿍 담아 담근 김치라 추운 겨울동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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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평생학습관<안산시가 제1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관 학습대상부분 우수상 교육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은 지역 평생교육 전달 체제인 학습플랫폼 ‘길거리학습관’으로 제14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서 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 주최로 매년 수여되며 일상의 삶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소개해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할 것을 목표로 2004년에 시작됐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삼삼오오 학습마실 길거리학습관’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의 주요사업으로 안산시민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2015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올해 말까지 아파트학습관 3호점이 추가지정 되어 총 길거리학습관 30호점, 아파트학습관 5호점이 운영 중에 있다. 길거리학습관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3명 이상 5분 이내 가까운 거리에서 모여 학습모임이 가능한 근거리의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유연한 형태의 학습프로그램으로 강좌오픈의 편리성이 강화된 평생학습 사업이다. 또한 카페, 학원, 갤러리, 아파트 등과 같은 일상공간을 배움터로 제공함으로써 ‘재능기부’형태를 ‘공간기부’개념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평생교육 전달체제인 학습플랫폼을 조직화하여 시민의 자발적 평생학습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단위의 평생학습 기회제공으로 평생학습을 촉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라영 안산시평생학습관장은 “학습공간으로 내어주신 카페, 학원, 갤러리, 아파트 대표님과 재능기부프로그램(러닝브릿지)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학습공유자들의 열정, 무엇보다 평생학습에 대한 열망을 가진 안산시민의 참여가 밀알이 되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안산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경수 안산시 평생학습원장은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안산시민을 위해 안산시 평생학습의 허브 및 네트워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원활한 협력관계와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2012년 6월부터 안산대학교가 안산시로부터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안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산시 평생학습의 중추적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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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제작업 총력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H5N6)의 확진으로 지난 20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된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대폭 강화해 위기상황 대응에 나섰다. 현재 안산시는 52농가에서 12,075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대부도 대송단지와 안산갈대습지공원이 소재해 있어 AI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응과 방역·예찰활동이 중요하다. 따라서 시는 AI 확산을 예방하고자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48시간) 일시이동중지(Standstill)와 소독차량이용 방역 및 예찰활동을 주 2회 실시했다. 또한 철새도래지 방역을 위해 지난 23일 안산갈대습지공원을 ‘심각’단계 해지시 까지 출입을 제한하고, 대송단지 등 시화호 일원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출입차단 및 주 2회 이상 방역·예찰활동을 강화했다. 이 밖에 시는 AI의심축신고 시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긴급방역체제 가동을 비롯해 거점소독시설 설치 운영, SNS 문자안내 및 자가소독 독려, 출입통제 안내 현수막 설치 등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AI 확산방지를 위해 상황실 비상근무 및 방역·예찰활동 강화,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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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단장시 부시장 파주 CCTV 통합관제센터 방문<파주시는 지난 23일 중국 헤이룽장성 3대시의 하나인 무단장시의 부시장 일행이 파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허멍(賀萌) 무단장시 부시장 일행은 파주시 영상정보팀장의 CCTV 통합관제센터 브리핑을 포함해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구현한 파주 U-City의 시민서비스를 이해하고 도시정보센터내 상황실 등을 견학했다. 특히 CCTV 통합관제시스템과 CCTV 모니터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했다. 파주시에서 최근 2년간 발생한 주요범죄의 81%가 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을 이용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활용됐다. 6천937건의 7대 범죄가 발생해 5천491건에 대해 범인을 검거했고 이중 4천462건이 CCTV를 활용해 범인을 검거했다. 또한 통합관제센터는 청소년 사건사고에 대한 관제가 208건으로 가장 많은 38%를 차지했고 주취자가 두 번째, 5대 범죄가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청소년 사건사고는 음주·흠연 115건, 청소년 비행 81건, 폭행 11건 등이다. 파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사건·사고가 잦은 문산터미널, 일방로 미니공원 등에 대한 취약시간대 집중관제, 범죄 감시기법 적용을 통한 모니터링 역량강화, 비상벨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시민안전콜 추진 및 대시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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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시립산내어린이집 개원<파주시는 27일 산내마을1단지(행복주택) 아파트 내 ‘시립산내어린이집’을 아파트 주민들의 입주시기에 맞춰 우선 개원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시립산내어린이집은 파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임대 받아 1억9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0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설치했다. 특히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을 시간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실’을 운영해 개별적 보육수요에도 대비한다. 또한 내년 3월부터 맞벌이 부모와 장애아를 위한 시간연장반, 장애통합반을 운영해 안정된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개원을 계기로 여성의 출산, 육아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조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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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 진수 맛보러 전국에서 관광객 몰려<파주시가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시의원 관계자참석 파주시 대표프랜드 장단콩축제를 성황리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임진각 광장과 평화누리에서 명품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파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마당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장에서는 먼 곳에서부터 많은 인파들이 현장을 방문해 눈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해 새롭게 확대된 축제장에서는 전통놀이 최고의 왕좌를 겨루는 도전 장단콩 기네스 이벤트 마당이 펼쳐졌고 평화누리 언덕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장단콩 모양의 대형공을 이용해 경기를 겨루는 ‘장단콩 올림픽’이 열렸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한층 강화됐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어 매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대기줄이 끊이지 않던 장단콩 즉석두부 판매장은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됐고 무거운 짐을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무료배달 서비스도 확대 실시됐다. 주차공간도 기존 평화누리 주차장과 함께 임진각역 앞에 1천여대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됐던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어 보는 꼬마메주 만들기, 농촌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파주시골 재래장터, 오색 가래떡 나눔행사, 장단콩요리 전국대회, 장단콩 주부가요대전 등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마련됐다. 파주장단콩 즉석두부, 파주장단콩 개발요리 등의 먹거리들도 준비돼 방문객들로부터 축제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악천후 속에서도 축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농업인과 자원봉사자를 비롯, 올해도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을 구매하고 다양한 장단콩 음식을 맛보기 위해 축제장을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파주장단콩이 전국 최고의 품질의 명 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장단콩축제는 2017 경기도 10대 축제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등 축제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단콩 음식을 맛보고 콩 문화를 즐기는 문화 관광형 경제축제로 인정받아 향후 장단콩축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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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평생학습센터 인문학특강 ‘미래 비전 세우기’<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8일 저녁 7시,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마을로 찾아오는 Comversity 인문학’ 시리즈 마지막 강의인 「미래 비전 세우기」를 개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평생학습센터가 오는 28일 저녁 7시, 부천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마을로 찾아오는 Comversity 인문학’ 시리즈 마지막 강의인 「미래 비전 세우기」를 개최한다. 마지막 강의는 지난 3월 ‘역경을 기회로 바꾸는 브리꼴레르’라는 주제로 특별강의를 한 서울신학대학교 이희용 교수가 맡았다. 지난 강의에서 이희용 교수는 “모든 문제에 있어 하나의 정답이 아닌 다양한 현답을 찾는 브리꼴레르(야생적 사고를 지닌 실천적 지식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참석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Comversity(Community+University) 인문학’은 복합적이고 다원적인 기능을 가진 대학이 마을과 주민에게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되었으며, 서울신학대학교를 비롯한 유명대학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번 인문학 시리즈는 자기만족의 함정(4월/안동현) 글을 통한 자기변화(5월/박선영) 사유하는 인간(6월/오희천) 미래설계론(8월/최현철) 미래의 자신과 만나보기(9월/신현주) 희망을 담은 피아노 이야기(10월/백명진) 의미 있는 비전(11월/이희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야간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47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하여 인문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 인문학 월례특강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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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수험생 응원행사<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에는 지난23일 초지고등학교에서 수능시험 수험생 응원 격력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령자)는 지난 23일 초지고등학교 앞에서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 및 유관단체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입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아침 6시부터 나와서 따뜻한 차와 초콜릿, 과자, 사탕 등이 든 간식과 핫팩을 전달하며 수험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수능일은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 연기된 만큼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매우 높았으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은 수험생들은 한결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씩씩하게 시험장으로 입실했다. 최령자 초지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관문이 수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수능일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더 긴장했을 텐데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성과가 꼭 나와서 그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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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안산시 초지동은 지난23일 행정복지센타에서 새마을부녀회 및 이마트 주부봉사단 참여 김장 나눗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초지동(동장 김장석)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양숙)가 주관하고 관내 직능단체 및 이마트 고잔점 주부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마트 고잔점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주부봉사단을 파견하고, 김장에 필요한 속 재료 및 물품 등을 후원하여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오양숙 초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지역단체 회원님과 이마트 고잔점 주부봉사단이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소외계층이 봉사원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김치를 먹고,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이번 김장나눔으로 초지동 지역 주민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이 온정의 마음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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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2017년 사랑愛 김장나누기 행사실시<안산시 백운동 동장은 지난21일부터 3일간 행정복지센타에서 사랑 김장나눗기 행사를가가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백운동(동장 유진숙)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愛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능단체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 사용된 배추는 올해 봄부터 백운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 800포기가 사용되어 사랑과 정성을 더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많은 분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김장 김치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사랑을 나누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