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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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파주 에서 간편하게 교육신청하세요파주시 모바일 대표 홈페이지 모바일파주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각종 교육 및 체육시설 대관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파주시는 10월 29일부터 교육문화회관 강좌, 정보화 교육 등 교육신청과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 대관신청을 모바일 웹서비스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도 2015년 파주시 대표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통해 웹표준을 준수하여 다양한 브라우저 및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각종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PC버전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번 개편에서 서비스 수요가 많은 교육신청과 체육시설 대관신청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서비스로 오픈함으로써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PC버전 서비스 대부분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오픈에는 모바일 웹 메인페이지에 인기 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시민과 직접 만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희망시장실” 참여, 불법 주정차 단속 시 단속을 알리는 예고문자(SMS)를 제공하는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하는 “금주의 취업정보” 가 대표적인 서비스다. 모바일파주는 스마트폰에서 “파주시청”으로 검색하거나 주소창에서 m.paju.go.kr를 입력 후 접속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도 기존 PC버전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모바일파주 하단에 "PC버전“을 클릭하거나 주소창에서 ”www.paju.go.kr"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홈페이지 콘텐츠와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가 활성화된 서비스는 모바일웹으로 확대 하겠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만족감 높은 웹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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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수매 실시<오는11월3일부터 12월30일까지 파주시는 쌀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곡 수매를 임진각주차장, 군내면 마을창고 등 4곳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매는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일정 물량을 비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비축미곡 2,930톤과,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 쌀 풍작으로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농가의 판매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시장격리곡 3,140톤 등 총 6,070톤을 수매한다. 이는 전년대비 1,114톤 증가한 수치로, 쌀 재배농가의 판매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수매품종은 삼광, 맛드림(경기1호)등 2개 품종이다. 벼 40kg 기준으로 우선지급금이 특등품 46,480원 1등품 45,000원 2등품 43,000원 3등품 38,270원이며,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내년 1월에 확정될 예정이다.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차후 지급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벼 수분함량을 13~15% 기준에 맞추고, 수매포장재(800kg)는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3-315호로 변경된 규격의 새 포장재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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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지난24일 교하동 행정복지센터가 교하사랑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가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교하동행정복지센터가 교하사랑협의체와 함께 지난 24일 교하 중심상가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실시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인근 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 안내문을 직접 배포하고, 지역 내 생활이 어렵지만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즉각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배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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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도서관을 누볐다<지난22일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동네사람들 도서관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개관8주년 기념 생일잔치를 열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지난 10월22일 ‘동네사람들, 도서관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개관8주년을 기념하는 생일잔치를 열었다. 행사는 시민과 사서가 무대에 올라 공감, 동행, 미래읽기에 대한 소회를 얘기하거나 상황극을 펼쳐 함께 공감하고, 웃을 수 있는 무대로 시작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 100여명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빨간방석 어린이 합창단은 ‘자고 싶은데 잘 수가 없다’ ‘놀고 싶다’ 등 순수함이 담긴 자작곡으로 객석전체가 ‘엄마미소’로 가득 했다. 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도서관 속 마켓에도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로 분주했으며, 참여와 배움의 즐거움으로 참여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중미작가의 북콘서트 「모두깜언」은 관객과 함께 소통, 사회공동체, 인간관계 맺기에 관해 고민하고 미래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주었다. 이외에도 시민들과 도서관 안팎을 지나며 춤추는 퍼포먼스로 잔칫날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또한 아트센터에서 전시중인 시니어들의 자서전과 예술인들의 빨간방석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고요한 생각에 젖게 하는 ‘반전매력’으로 특별한 전시가 되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8번째 생일잔치인 만큼 교하도서관은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됐다 할 수 있겠다. 동네사람들이 만나고 꿈꿀 수 있는 공간의 역할을 하며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이제 꿈을 잘 펼쳐나가며 지역과, 시민과 함께 더욱 성장해나갈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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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통일촌-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지난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지난 10월 2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지사장 최효진) 임직원 30여명이 전기재해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일손이 부족한 통일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통일촌마을(이장 조석환)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는 지난 3월 30일 전기재해 없는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협약에서 군내면 통일촌 마을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나눔을 통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기 위해 통일촌의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조성에 적극 협조하고 정기적인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한국전기안정공사는 통일촌 마을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전기시설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시설을 교체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조석환 통일촌 이장은 “지난 협약식에 이어 이번에도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위해 방문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전기재해 없는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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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자원봉사자 건강한 봉사파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21일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을 주제로 윤탁 센터장(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강의했다. 개정법의 의미와 자원봉사 활동 시 유의사항, 자원봉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침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1년 간 정신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보조진행자로 활동한 한 자원봉사자는 “정신건강과 법 모두 어려운 주제로 느껴졌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전문가가 된 느낌이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에는 2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24명의 정신건강전문자원봉사자와 140여명의 개인봉사자, 그리고 단체봉사자로는 민들레 봉사단과 LG 이노텍 자원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 홈페이지 www.pajumind.org)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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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하반기 치매환자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파주시는 지난9월29일부터 11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를 운영 중이라도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에서는 미술치료를 통한 증상을 완화시키고 악화방지 및 건강한 생활로 유도하기 위해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 “기억 생활이 되다“ 를 9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손 석고 본뜨기, 클레이 거울 만들기, 거울에 비친 나를 그리기, 내재된 감정을 표출하기 위한 소망나무, 배회가능성에 대비 전화번호와 이름을 새겨 넣는 가죽팔찌 만들기 등 손 기능 촉진 및 인지기능을 유지하여 치매 증상 완화와 악화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처음에는 웃음과 자기표현이 없었던 어르신들이 4주차 진행 하는 동안 나를 알고 웃음을 찾는 모습에 관계자는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하는 대상자 어르신이 모두 매주 목요일이 기다려진다는 말씀에 더욱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주시는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2017년에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치매이동 상담실 운영, 1 : 1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및 치매환자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 · 감별 검사비 지원, 약제비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행정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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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출발부터<지난24일 파주시는 2016년 신규임용자 및 임용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4일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대상은 2016년 신규임용자 및 임용예정자 106명으로, 정명기 감사관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파주 구현을 위해 새롭게 공직을 시작하는 신규공직자 및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 하는 등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확립에 그 목적을 두었다. 교육내용은 공무원이 지녀야할 직무수행자세, 공무원 행동강령, 지방공무원의 의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사례중심으로 쉽게 설명했다. 정명기 파주시 감사관은 “이번교육을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은 공직자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이며 준수해야할 행위기준으로 잘 숙지해서 올바르고 떳떳한 공직자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며, “특히 9월28일에 시행된 청탁금지법은 신규공직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중심으로 강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매월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청렴실천 결의대회, 청렴 일일자가학습, 청렴유적지 탐방, 청렴방송, 청렴 Happy-Call 운영 등 3개 분야 22개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펼치며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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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사랑의 징검다리 나눔장터 개최 통해 저소득가정 후원<지난22일 파주시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징검다리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지난 22일 문산행복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1,000여명과 함께 “사랑의 징검다리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의 주최로, 지역주민과 함께 저소득가정 후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역 내 사업장에서 후원받은 물품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했다. 행사는 김밥, 떡볶이,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존(ZONE), 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나누며 판매하는 나눔존, 가족 및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 음악치료, 스노우볼 등 문화‧체험 존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나눔 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1,200만원으로,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복지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함께 나눈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며, “지역주민들과 즐거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대되고 정착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세상사는 힘이 돼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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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농기계임대사업소 농가노동력 절감형 차량 충전식 방제기 개발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밭작물 재배농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차량 충전식 방제기”를 개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기존 방제기가 2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던데 비해, 이번에 개발된 방제기는 차량의 시거잭이나 배터리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어 하루 종일 가동할 수 있다. 또한 대형 물통에 연결해 물 보충시간과 노력을 대폭 절감했다. 적성면에서 배추농사를 짓는 정완근(49세)씨는 “고추, 깨 등 밭작물에 농약을 주기 위해서는 무더운 날씨에 장비 포함 25kg에 달하는 농약살포기를 등에 지고 방제할 수밖에 없어 무척 힘들었다. 이 충전식 방제기는 가동시간도 길고 물통에 연결도 할 수 있어 넓은 면적을 힘 안들이고 방제할 수 있었다”고 했다.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정종민 주무관은 “밭작물 병충해를 방제하는 작업은 농가에서 가장 꺼리는 힘든 작업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조작의 편리성과 노동시간 절감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농가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파종, 이식, 방제, 수확 등 밭작물 재배과정을 기계화할 수 있는 농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 개소 이후 밭작물용 농기계등의 임대실적이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되는 등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주요 임대 기종은 쟁기 등 트랙터 부착용 작업기와 콩예취기, 콩 탈곡기 등 밭작물용 소형농기계로 일일 임대료는 기종에 따라 10,000원 - 70,000원이며 파주시에서 경작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빌릴 수 있다. 임대 신청은 파주시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 북부지소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