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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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강좌<지난 25일 서구는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응용 건강관리법 강좌를 개회하였다./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응용 건강관리법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건강강좌는 평소 석남건강생활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됐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응용 건강관리법을 함께 배우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내용이 이루어져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긴 병은 생활습관을 바꾸면 도움이 된다는 전제하에 어떻게 하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고, 쉽지만 잊고 있었던 건강수칙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는 시간이 되었다. 서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는 분야에 대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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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2016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6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내달 3일까지 참여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기존의 노인 일자리사업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르신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5년도부터 사업명칭을 변경하여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서구는 총 34개 사업 3,085명의 어르신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작년에 비해 534명이 확대되었으며, 특히 등·하교 시 초등학생들의 교통지도를 위한 스쿨존교통지원사업과 어린이공원 내 놀이기구에 대한 친환경 소독을 실시하는 에코공원사업단 등 아동안전을 위한 사업에서 80명이 확대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일부사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업은 신청자격이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동 주민센터 또는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569-1363), 서구노인복지관(582-4071)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소지한 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세대구성 형태, 일자리참여 경험 여부, 건강 및 소득상태 등을 기준으로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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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접수옹진군 은 도서지역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 안정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산채단지 조성 사랑의 텃밭 작물 나눔사업 등 7개면 7개 사업장에서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3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진행하게 된다. 선발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실제 거주하는 주민과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이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거주 지역 제한 연령제한 기준을 추가하여 참여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 중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월 40~90여만원의 임금지급과 4대 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신청기간은 2월 1일까지이며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 관할 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옹진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032-899-2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생산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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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의 아이콘 문병호 의원, 막말 정치의 달인이 되려 하는가자칭 문재인 저격수 친노 패권주의 타도를 외치며 더불어민주당 탈당 러시를 주도했던 분열의 아이콘 문병호 의원이 막말 정치의 달인이 되려 하고 있다. 문 의원은 최근 가칭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을 맡으며 갖은 언론플레이를 동원해 혁신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혁신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은 듯 싶다. 문 의원은 새정치연합 의원 시절, 끊임없이 당대표를 폄하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합의 정신을 깎아 내렸으며 친노 패권주의라는 실체도 없는 루머를 퍼뜨려 해당 행위에 앞장 선 인물이다. 그것도 모자라 문 의원은 당을 떠나고서도 배신의 정치 막말 정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문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문재인 더민주 당대표를 두고 역사상 최악의 대표라고 막말을 했다. 문 의원이 오히려 근거도 없는 마타도어를 끌고 나와 문재인 당대표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실추시켰다. 상거래에도 정도가 있듯 정치에도 도리가 있는 법이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치 이전에 사람의 도리가 앞서는 법이다. 기본적인 사람의 도리도 갖추지 못하고 저렇게 막말 정치를 일삼는 문병호 의원에게 어느 국민이 지지를 보내준단 말인가. 정치적 폭언이 합리적 행동으로 착각할 때 사회적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설마 문 의원 스스로가 자신의 언론 이미지를 노리고 일부러 막말 정치의 달인으로 커가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 문병호 의원에게 막스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라는 책을 권해주고 싶다. 자신의 그릇된 신념에 매달리기보다 정치인으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결과에 따른 책임을 중시하라는 조언이다. 정치인이라고 오로지 정당의 이익과 자신의 당선을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념도 정책도 존재하지 않는 생계형 정치인이 되려는 게 아닌지 문 의원에게 묻고 싶다. 지금처럼 막말 정치가 본질을 훼손하고 모든 정치인이 지지자의 이익만 우선한다면 정치권은 이전투구의 장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자고로 정치인이라 함은 지지자의 이익과 함께 국가의 이익 시민사회의 품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정치인의 언어는 칼보다 날카로울 수 있지만 품위를 잃은 막말은 결국 자기에게 비수로 꽂힌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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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연수구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이 2016년도 상·하반기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할 참신하고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강사 모집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독서습관 생활화를 도모하고 양질의 독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모집분야는 독서교육과정, 독서영어교육과정 등 총 6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총 46명으로, 이번에 선정된 강사는 연수청학도서관, 연수어린이도서관,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3개 구립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상·하반기 독서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대학의 해당학과 졸업자, 해당분야 강의경력자,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연수청학도서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접수방법은 연수구청(www.yeonsu.go.kr), 연수구립공공도서관(www.yspubliclib.go.kr) 홈페이지 및 전화(연수청학도서관 : 749-8254, 연수어린이도서관 : 749-8205,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 749-8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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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풍랑을 이겨내는 옹진군 방문간호사<옹진군 담당간호사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최근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바닷길이 통제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생겼다./사진제공 = 인천옹진군청> 최근 한파와 풍랑주의보로 인해 바닷길이 통제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되어 옹진군 담당간호사의‘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제공에 차질이 생겼다. 옹진군보건소는 한파대비 전략팀 을 구성하고 독거노인 치매환자 가족 등 취약계층 2천여 명의 대상자에 대해 전담간호사가 1일 400건의 통화를 실시하여 대상자의 건강보호와 안전 확인에 매진하고 있다. 한파에 대비한 건강관리법으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정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외출 시 조금 크고 가벼운 옷으로 여러 벌 겹쳐 입기 야외활동 시 지팡이 사용 및 낙상주의 등이 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지역별 담당제로 7명의 간호사가 면별 상주하거나 출장 방문하여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접근도 및 수혜율(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혜택을 받는 사람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어르신과 취약 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관심을 늦추지 않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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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설맞이 채용행사 청년층 참여열기 후끈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25일 구청 7층에서 개최한 2016 설맞이 맞춤형 채용행사에 청년층을 중심으로 250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 됐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해서 (재)우체국물류지원단 부평우체국 물류센터와 함께 설 명절 택배물품 분류 작업을 수행할 청․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 약 250명 중, 30세 이하의 청년층이 50%를 넘었으며, 여성 구직자는 30%로 나타났다. 이날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 중 최종합격자 100명은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부평우체국물류센터(청천동소재)에서 근무하게 된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청년실업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 청년취업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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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난 25일 부평구는 부평구청 도란방에서 청소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는 25일 구청 도란방에서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구 의원, 청소정책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부평구는 2012년 원가산정 용역 이후에 변화된 청소환경 여건을 반영, 객관적인 원가산정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의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90일 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에 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대행업체 종사자의 임금 및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용역근로자 근로조건 보호지침을 반영할 계획이며, 대행사업의 구 직영전환 및 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개입찰 계약방식 검토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는 청소환경관련 전문가 교수 및 구의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내실 있는 연구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게 된다. 부평구에서는 상반기 중 타 자치단체 현장 견학 등을 통해 모범 사례를 2016년 하반기 청소행정에 반영하고 근로조건 보호관련 이행여부를 위해 대행업체 관리․감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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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 점검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유통되면서 과대포장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월 1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부평구는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 관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을 방문, 명절 때 선물세트로 많이 판매되는 주류, 건강기능 식품류, 고급 농수산특산품 등에 대해 제품별 포장 공간 비율 및 포장횟수 위반 행위와 포장재의 재질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지도·점검한다. 과대포장 단속은 현장에서 포장기준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 간이측정을 실시해 제조회사에 포장검사 명령을 내리고 전문기관의 검사성적서를 제출하도록 조치하게 된다.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부평구는 자원의 낭비를 막는 한편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품의 기능과 상관없는 과대포장 행위가 제품 출시 단계에서부터 근절될 수 있도록 연중 정기적으로 과대포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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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관련 부평구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긴급 간담회<지난 25일 부평구는 부평구청 상황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긴급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누리과정 예산집행과 관련,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지원 및 민간어린이집 회장단 등 1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홍미영 구청장은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은 국가가 해결해야 할 문제로 기초자치단체의 문제로 떠넘기려는 지금과 같은 미봉책으로는 문제가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누리과정 예산 집행과 관련 답답한 마음과 함께 임시방편 보다는 근본적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연합회 차원에서도 한 목소리를 내는 한편 교사들에게도 이러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 학부모, 보육교직원, 어린이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부평구는 구 금고에서 일시차입을 통해 약 3개월분의 누리과정 운영비 등을 확보,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