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남구, 201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접수 시작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다음달 22일까지 ‘201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사용 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로 단지 내 놀이터, 공동화장실 등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 상·하수도시설 장애인편의시설의 설치 및 보수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의 보수 등이다. 보조금 신청 가능 금액은 해당 사업비의 50% 이내이다. 접수는 남구 홈페이지(http://namgu.incheon.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독정이로 95(숭의동)) 또는 팩스(☎ 880-4876)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는 4월 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총예산 2억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축과(☎ 880-446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30개 공동주택 단지에 어린이놀이시설 교체 및 옹볍 보수공사 등의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남구,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회 가져<지난 22일 인천 남구는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과 21개 동 지역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 연구회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 등 6명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제2기 주민참여예산 우수위원 및 공무원 등 11명에 대한 표창 전달식도 개최됐다. 또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활동이 끝남에 따라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 8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및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도 진행됐다. 김재용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제2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민과 관이 서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착한 남구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 이후에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추진 경과 및 주요 사례 등 1년간의 운영 전반에 대한 결과 보고와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 예산 반영 현황, 주요 일정 등을 보고하고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분과 1순위 및 주민총회 3순위 사업, 올해 예산 반영 계획 등 지난해와 달라지는 점 등이 설명됐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남구의 재정상황이 어렵지만 적은 예산이라도 꼭 필요한 곳에 쓰여 남구가 선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며 “2016년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결과를 살펴보면 31건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8건은 추진중, 15건은 장기과제로 예산을 확보한 뒤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예산을 반영해 집행한 금액은 32억3천500만원으로 76.1%의 높은 사업 반영률을 나타냈다. 올해의 경우는 지역사업, 분과사업, 인터넷 제안 사업으로 68건이 제안돼 반영 26건, 장기과제 16건, 재검토 1건, 불가 25건으로 장기과제를 포함해 61.8%의 사업이 반영됐다.
-
연수구청 적십자 사랑 나눔 후원 특별회비 전달<지난 21일 연수구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하였다./사진제공 = 인천 연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하였다. 구청은 이번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입장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회봉사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금융기관 창구, 편의점, CD/ATM, 무인 공과금 수납기, 인터넷 지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연중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배려 실천의 공간 위반 꼼짝마<인천광역시가 배려 실천의 공간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배려 실천의 공간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주차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사항 9,389건을 단속하고, 과태료 87,909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3,701건 대비 250% 증가한 실적으로 매년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단속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 인천시 연도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단속실적 현황 > - 2012년 709건 / 2013년 1,036건 / 2014년 3,701건 / 2015년 9,389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주차위반 사례는 대형마트나 아파트 단지 내 주차구역에서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은 올해도 군·구와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 등과 수시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에 앞서,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제도 등 지속적인 홍보계도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아파트 및 대형판매시설·종합병원·호텔·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연중 홍보 플래카드를 게첩하도록 유도하고,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각종 교육이나 회의에 상영하고 UCC공모와 스마트폰 신고 어플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 35명(장애인 포함)을 위촉해 3명씩 조를 편성해 주 3일(연 123일)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가능」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할 수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다 단속될 경우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물건 등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등 주차 방해행위은 50만원, 장애인자동차 위·변조 및 부당사용 행위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청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실천하는 공간으로서 단속보다 중요한 것은 교통 약자를 배려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며,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 보장을 위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동차 이용자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인천시 여성권익증진과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과 여성단체 지원 사업에 1억1,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은 여성 권익증진 사업 공익 목적의 여성단체 사업 여성관련 시설 설치운영 지원 양성평등 국제교류 증진사업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사업 요보호여성 발생예방과 보호사업 등 사업유형에 대해 6,000만 원(사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시에 주 사무소를 둔 여성 관련 비영리 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여성단체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사업 분야와 여성 사회참여 촉진 등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 분야 등 2개 분야에 총 5,300만 원(사업당 최대 1,000만 원, 1개 분야 1개 단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고했으며, 오는 1월 26일 10시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신청서 접수기간은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경우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여성단체 지원사업은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교부 절차가 마무리 되는 4월 말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청 관계자는 양성평등 의식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수요가 다양화 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차별화된 맞춤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많은 여성관련 단체 등의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
인천시 기후변화에 대응한 인천형 풍수해 저감대책 추진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가 기후변화로 인한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기적인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홍수·집중호우 등 자연 재해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처음으로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풍수해 종합계획은 10년을 목표연도로 매 5년 단위로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장기적인 풍수해 예방종합대책이다.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선정·분석 평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계획범위는 인천시 전역 10개 군·구 전역이며, 하천 104㎞, 해안선 127㎞ 등을 공간적인 범위로 정해 하천재해·내수재해·사면재해·토사재해·바람재해·기타 재해 등에 대한 분석 등을 거쳐 풍수해를 예측하게 된다. 또한, 이에 대한 예방 및 저감 대책을 수립해 풍수해에 보다 안전하고 강한 지역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빈 시 재난안전본부장은 최근 엘니뇨현상으로 인해 호우·가뭄 등이 빈발하고, 이상 기상에 의해 대규모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풍수해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피해 예방 및 저감을 위한 방재분야 최상위 종합계획을 실효성 있게 수립해 시민이 풍수해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SMART한 인천시 U-City 모델 세계에 알리다#상황 1 경찰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강도용의자가 훔친 차량을 타고 송도 2교로 진입하고 있다. 그는 송도에 사는 부유층의 자녀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할 요량이었다. 하지만, 승용차가 송도에 들어 선 순간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 상황판에 문제의 차량이 확대 표출되고 비상알람이 울린다. 교량 입구에 설치한 CCTV가 도난차량의 번호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위험신호를 보낸 것이다 #상황 2 센트럴파크 공원을 산책 중인 여성 앞으로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다가선다. 산책로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그는 흉기를 꺼내 들고 손가방을 건네 줄 것을 요구한다. 여성은 「강도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그 자리에 주저 않는다. 그 순간 인근에 설치된 CCTV의 렌즈가 여성에게 초첨을 맞춰 움직이고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비상신호를 보낸다. 유시티(U-City)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관제센터 등을 기반으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관리 등의 도시정보를 시간·장소 관계없이 제공하거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도시화 시스템이다. 앞의 사례는 내년에 본격 시험가동에 들어갈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U-City 서비스의 한 예이다.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주축으로 하는 인천시 대표단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6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 에 참가해 인천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적용되고 있는 U-City의 선진기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산하 소프트웨어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 는 아시아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 허브화를 목표로 관계기술 쇼케이스와 함께 아시아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국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인천시 대표단은 인천시의 U-City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에 대한 공유를 희망하는 태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은 2003년부터 U-City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송도지역의 사업을 준공으로 본격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도시 전반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러한 인천의 선진기술은 2013년 에콰도르 야차이시에 U-City 전략 수립과 송도국제도시 모델 설계사업을 수출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현재 콜롬비아에서도 U-City 구축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전성수 부시장은 2016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 행사에서 인천 유시티 사업을 성공 사례로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태국 내에 추진 중인 푸켓 치앙마이의 스마트시티 건설사업과 관련해 태국과 인천이 선진화된 도시모델과 ICT기술에 대해 실질적인 경제협력관계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전성수 부시장은 지난 1월 21일 열린 엑스포 개막식에서 우타마 사바나야나(Uttama Savanayana)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장관과 만나 인천 U-City 사업에 대한 인천시와 태국 간 향후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우타마 사바나야나 태국 장관은 태국에서도 인천 U-City에 대한 사례를 미리 익히 알고 있다며, 조만간 인천시의 관련 노하우와 기술 교류를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말하는 등 인천 U-City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
인천시 대규모 중동자본 유치해 검단에 스마트시티 건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대규모 중동자본을 유치해 검단새빛도시에 비즈니스․인큐베이션․에듀케이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 인천시는 1월 22일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두바이 국영기업 스마트시티社(CEO 자버 빈 하페즈)와 검단새빛도시에 “Work-Live-Play-Create -Learn”이 복합된 최고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이하‘검단 스마트시티’)에 협력하는 합의각서(MOA: Memorandom of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A는 작년 6월 29일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대체하는 것으로 개발규모는 검단새빛도시 내 470만㎡(142만평),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수립, 5개월 내에 토지가격 협상 시작 7개월 이내 협의 완료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 이행 등이 담겼다. 두바이 스마트시티社는 두바이 국왕 소유인 두바이 홀딩의 자회사이다. 두바이 홀딩은 11개의 두바이 경제자유구역을 개발한 테콤 그룹 7성급 호텔 부르지 알 아랍을 운영하는 주메이라 그룹, 두바이 랜드를 건설한 두바이 프로퍼티스 그룹 및 금융전문투자운영 그룹인 두바이 인베스트먼트 그룹 등 20여 개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대학교 연구소 등 교육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지식클러스터도시로 지식기반경제에 기반한 두바이식 창조경영의 대표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조성된 스마트시티 두바이’에는 MS 구글 시스코 등 4,500여 개의 글로벌 기업 및 450여 개의 해외 우수 교육기관이 입주해 있다. 또한, 2007년에는 유럽 몰타, 2011년에는 인도 코치 등 세계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검단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 미디어, 금융, 헬스케어, R&D센터 등 비즈니스 클러스터, 신기술 개발 오픈 플랫폼, 스타트업 빌리지 등 인큐베이션 클러스터 해외 우수 교육기관, 직업교육 등 에듀케이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개발된다. 또한 패션, 가구, 디자인 등 디자인 디스트릭스 및 영화․미디어 제작, 마켓 인력양성 등 스튜디오 시티 존 등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 자금은 두바이홀딩 스마트시티가 투자해 진행하며, 두바이 정부 산하 금융 계열사 및 중동 국부펀드 등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대규모 중동자본 유치가 예상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검단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이번에 한 단계 진전된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사업 실현을 위해 두바이 스마트시티社와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퇴직후 노후 준비 걱정없다 전해라<지난 20일부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1.20(수)~1.22(금)까지 퇴직예정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행복 노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의 인문학을 통한 Upgrade my life! 강의 모습./사진제공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인경식)은 1.20(수)~1.22(금)까지 퇴직예정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행복 노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 노후 아카데미’는 관내 퇴직예정교직원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에 발맞춰 은퇴 후 노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은퇴 준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하여 올해 처음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일부터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1.20(수)~1.22(금)까지 퇴직예정교직원을 위한 프로그램‘행복 노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전문 강사 겸 귀농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윤세진 대표의 오해하기 쉬운 귀농현장이야기 강의 모습./사진제공 =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의 인문학을 통한 Upgrade my life!(인문학), 농업전문 강사 겸 귀농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윤세진 대표의 오해하기 쉬운 귀농현장이야기(귀농귀촌), (사)한국자원봉사문화 회원 리더 이남숙 강사의 나눔으로 시작하는 인생 제2막(자원봉사), 평생학습관 스마트폰 정규강사 박신애 강사의 에버노트앱을 활용한 스마트한 메모정리(스마트폰활용) 등 총 9개 주제로 3일간 총 18시간 수업으로 진행하였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다양한 강의를 통해 노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이에 인경식 관장은 수강한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 퇴직예정교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
북구도서관 2016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실시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관장 김창수)에서는 2016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의를 담당할 창의적인 사고와 탁월한 역량을 가진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지도∙과학동화∙독후활동∙보드게임을 활용한 융합교육∙한국사∙역할극을 비롯하여, 성인을 위한 기초 컴퓨터∙한국사∙고전 한문∙보드게임지도자∙미디어교육 지도자 과정 등 총 14개 프로그램의 강사를 선발한다. 관련 분야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교육과정 이수자, 강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이력서·강의계획서·자기소개서·관련 분야 자격증·경력증명서 등을 구비하여 오는 1월 28일(목)까지 북구도서관 평생교육운영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평생교육 전문가가 포함된 강사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각 프로그램에 적합한 강사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5일(금)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평생교육운영과로 문의(☎363-5044)하거나 홈페이지(www.ip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