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최된 2015관.학협력 문화컨설팅 연구결과 발표대회에서 발표됐던 인하대학생들의 연구결과를 오는 24까지 송림아뜨렛길에 전시한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지난 11일 개최된 ‘2015 관‧학협력 문화컨설팅 연구결과 발표대회’에서 발표됐던 인하대학생들의 연구결과를 오는 24일까지 송림아뜨렛길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학생들의 연구결과는 ▲송현공원 주변 테마마을 조성사업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류현진 야구거리 조성사업 ▲정비구역 내 공‧페가 관리사업 ▲송림오거리 중심시가지(상업지역) 활성화 이상 5개 동구 연구과제 주제를 바탕으로, 인하대학생 10개팀의 참신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동구에 대한 관심과 참신한 생각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관‧학협력을 통한 구정 반영에 밑거름이 될 이번 대학생들의 연구결과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