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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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천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 호응<지난 8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개최한 '2017 인천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에 6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교육청>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적응 그리고 협력'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시대별 인기 직업과 미래 직업 환경의 변화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명하면서 “학부모가 개인의 경험과 사교육 정보에 의존하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렵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된다는 가치를 내려놓고, 창의적인 역량과 협력을 키워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오현 서울대 교수는 “최근 대학의 선발기준은 단순히 성적보다는 자기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가능성을 기준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경자 교장(부개여고)는 “인천교육은 미래사회에 대비해 그 어느 지역보다 일찍 다양한 진로에 맞춤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고 진단했다. 오지영 교사(강화여중)은 “학생 활동이 중심이 되는 수업으로 성취와 흥미를 모두 이끌어내는 교육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인천의 미래형 학력신장과 개정 교육과정과도 일치하여 더욱 안정화될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교육정책의 변화는 학교와 교사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학부모와 충분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교육 정보를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큰 변화의 흐름은 놓치고 있었다는 점을 일깨워 주었다. 우리 아이의 미래를 내다보는 학부모 공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융수 인천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학부모 콘서트를 계기로 미래를 향한 교육의 변화가 막연한 불안보다는 긍정적인 전망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앞으로도 인천교육은 학부모와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넓혀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개최한 '2017 인천공감 찾아가는 학부모 콘서트'에 6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호응을 얻었다. 8일 오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학부모 콘서트에서 개정 교육과정 적용, 자유학기제 방향, 4차 산업혁명시대와 교육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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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원영 의장 역대 인천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실시<지난 8일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의장은 역대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제갈원영)는 3월 8일 역대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의장, 민봉기, 류제연, 서정화, 안덕수, 안영근, 유필우, 이경재, 이기문, 이윤성, 이호웅, 조영장, 조진형, 조한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광역시의회 제갈원영 의장 초청으로 인천시의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전직 국회의원들과 인천시 의회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제갈원영 의장은‘역대 인천지역 국회의원 원로분들의 피땀 흘린 노력과 국정활동으로 이렇게 인천의 발전을 거둔 만큼 인천 정치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으로 그 동안의 업적이 인천시 발전과 우리 모두의 인천사랑 마음이 영원 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의회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역대 인천지역 국회의원 모임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봉기 전 의원은 ‘오랜 만에 지역 원로분들이 함께 해서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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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부의장에 최석정 인천시의원 선출<지난 8일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제7기 부의장으로 최석정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선출되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의회>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강석원)는 8일 수도권교통본부 조합회의 임시회를 통해 새로운 제7기 부의장으로 최석정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바른정당)이 선출되었다. 수도권교통본부는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와 관련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자치법에 의해 설치한 행정기관이다. 이번 의장·부의장 선출은 제6기 조합회의 의장단 임기가 2017년 4월 27일자 만료됨에 따라 수도권교통조합 규약 제7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조합회의 위원 21인 중에서 의장과 부의장 각 1인을 선출하는 것으로 임기는 2년이며, 2019년 4월 27일까지 조합회의를 관장하게 된다. 조합회의 위원은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각각 7인, 인천시와 국토부에서 각각 5인과 2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도권 광역교통과 관련한 주요사업계획의 수립 및 변경, 예산의 심의 확정과 결산 승인을 비롯하여 정기회 및 임시회를 갖고 본부의 규약을 개정하는 일 등을 한다. 최석정 신임 부의장은“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합리적 개선과 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이용 만족도를 높이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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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對미 수출경쟁력 지원을 위한 한·미 FTA 발효 5주년 특별 세미나 개최인천본부세관은 오는 3월 15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 글로벌캠퍼스 지원센터에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후원으로 한‧미 FTA 발효 5주년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미 FTA 발효 5주년을 맞이하여 인천·경기 지역 관내 수출입기업들에게 한·미 FTA의 안정적 활용을 통한 수출지원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미 양국의 현직 FTA 전문가 3명이 강사로 참가하여 ‘최근 미 세관의 한‧미 FTA 운영 동향’, ‘한‧미 FTA 장애요인 대응 방안’, ‘한‧미 FTA 원산지 검증 사례 연구 및 시사점’ 등 3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관세청(CBP) FTA 담당관을 역임한 카트리나 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표방하고 있는 미국의 주요 무역 정책동향과 미국 세관의 한‧미 FTA 이행 현황 및 주요 시사점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이어서 인천본부세관에서 FTA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석오 FTA활용지원단장은 한‧미 FTA 발효 후 지난 5년간 한·미 FTA 이행과정에서 제기된 미국의 까다로운 원산지검증과 비관세장벽 등 FTA 활용 장애요인을 분석하고 對미 수출기업들의 효과적인 한·미 FTA 활용제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본부세관에서 한·미 FTA 원산지검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형균 자유무역협정3과장이 한‧미 FTA 원산지 검증 사례를 소개하고 원산지검증 피해 예방요령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경기 수출기업 임직원, 관세사, 대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미나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관세청 YES FTA 포털(http://yesfta.customs.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는 3월 13일(월)까지 인천본부세관 자유무역협정총괄과에 이메일 (fta020@customs.go.kr) 또는 팩스(032-722-3877)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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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야간인문학프로그램 와인 인문학 운영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공감 인문학 확산과 인문학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해 야간인문학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공감 인문학 확산과 인문학대중화를 위한 안내 포스터/자료제공 =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 특히 이번 강연은 와인을 인문학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와인의 역사적인 면, 인문학적인 면 지리적인 면을 공부하고 실제 와인을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화를 기본으로 시작하는 와인의 음주는 서로 소통하여 나와 타자 사이에 어떤 공동체를 경험하게 된다. 3월 29일(화), 4월5일(화) 총2회 19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이영석 교수가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와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참여가 높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인문학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10일부터 인천중앙도서관 홈페이지(ijlib.or.kr)에서 선착순 마감하며, 문의전화는 평생교육운영과(032-627-84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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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입학식 실시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은 3월 9일(목) 북부과학교육관에서 2017학년도 북부영재교육원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입학식에는 북부영재교육원 2, 3학년 재학생, 관내 초․중학교장, 학부모, 영재교육원 지도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북부영재교육원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다. 입학식은 진산중학교 김시은 학생을 포함한 입학생 40명에 대한 입학허가 선언, 입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입학식이 끝난 이후에는 2017학년도 북부영재교육원 교육과정 및 학사 일정에 대한 소개를 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전광용 교육장은 “영재 학생들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을 끄집어내어 진정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희망인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모든 시련을 다 이겨내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거목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북부영재교육원은 영재학생들에게 수학과학 심화 학습, 융합인재교육과정, 리더십 캠프, 창의구조물 대회, 창의산출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과학자로서의 인성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킬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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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17년도 행동강령책임관 교육 실시<지난 9일 행동강령 책임관(공·사립학교 교감) 591명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책임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박융수)은 3월 9일(목) 행동강령 책임관(공·사립학교 교감) 591명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책임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불법찬조금 및 촌지 수수 근절과 청렴을 통한 깨끗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행동강령책임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여 학교현장의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불법찬조금 및 촌지수수 원인 및 문제점, 근절대책, 공직자의 청렴의지 및 공직윤리 확립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 이미옥 감사관은 “투명한 인천교육 실현과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제고를 통한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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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고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을 담은 만두 봉사<안산시 고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정성으로 만든 만두를 경로당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고잔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는 3월 8일 고잔2동 주민센터에서 빚은 만두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리는 만두 나눔행사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모여 만두소를 준비했고, 당일 직접 빚은 만두를 도시락에 담아 점심시간에 맞춰 관내 7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치며 밀가루 등의 만두봉사를 위한 모든 재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민수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담은 만두를 전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만두를 빚으면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에 마음이 훈훈했는데 이 마음까지 만두를 통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고잔2동장은 “함께 참여해 직접 만두를 빚어보니 정말 정성이 가득한 봉사임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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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 3월그린클린데이 힘찬 첫출발<안산시 본오3동 본오지구대와 유기관단체 지역주민참석 봄맞이 그린클린데이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3동 은 지난 8일 직능단체 회원, 본오지구대와 함께 ‘그린&클린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그린&클린데이’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본오3동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들이 도시 숲 가꾸기와 마을 대청소를 함께 연계해 추진하는 행사로 봄맞이 첫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참여 도시 숲 조성을 위해 상록수역 광장 희망의 솟대공원을 직접 둘러보며 상록수역 이용객뿐만 아니라,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문화콘텐츠(상록수)를 담을 수 있는 시설물, 담쟁이넝쿨 조성 구간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상록수역 일대 및 가구거리 뒤편 유휴지 등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했으며, 상가지역에 적치된 쓰레기도 정리했다. 행사에 참석한 단체 회원들은 “내 집, 내 가게 앞 쓰레기는 스스로 정리하는 주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근수 본오3동장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도시 숲과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가꾸는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그린&클린데이를 운영해 늘 푸르고 깨끗한 본오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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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 열어<안산시 일동주민센타에서 바르게살기위원에는 사랑의돈가스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위원장 김형숙)은 3월 8일 일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돈가스’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매년 2회 ‘사랑의 돈가스’ 판매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ㆍ중생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돈가스 판매 행사는 시식코너를 마련해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청 공무원들에게도 100여 팩 예약판매가 이뤄졌다. 김형숙 일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완 일동장은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일동을 만들기 위해 항상 꾸준하게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일동위원회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밑반찬, 삼계탕, 떡국, 김치 등 음식을 만들어 반찬나눔 봉사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